》현재목표
- 평일에는 드라마
- 주말에는 영화 또는 드라마 몰아보기
- 매일 오후에는 명상 다큐
- 웨이브에 있는 HBO 드라마 시리즈 보기
👉 넷플릭스 다큐 '헤드 스페이스 : 명상이 필요할 때' 시즌1 5화 "친절해지기"
👉 넷플릭스 드라마 '인터넷으로 마약을 파는법' 시즌3 5화
》줄거리 [스포주의]
졸업파티 날, 프리치는 성적이 A인 학생들만 골라서 엑스터시를 섞은 보드카를 건네고, 모리츠 역시 한 잔 마시게 된다. 그리고 취한 기운에 리자를 따라가서 자신의 이야기로 저널리즘 프로그램에 신청해도 된다고 하고 나중에 마이드러그스를 운영하는 자신을 인터뷰하러 오라며 헛소리를 한다. 리자는 파티에 참석해있는 모리츠의 동생 마리를 보고 자신처럼 다른 이들도 파티에서 마약을 접하게 될까봐 걱정됐는지 그 길로 모리츠의 집으로 가서 모리츠의 아버지에게 사실을 털어놓는다. 한편 경찰에게 잡혀갔던 키라는 그 길로 부모님집에서 쭉 있었다. 그러다가 네덜란드 공급책 3인방이 아닌 독일인 관광객이 잡혔다는 소식에 자신을 차단한 레니를 찾으러 오고, 레니는 집에 가려다가 다시 파티로 향하게 된다. 다니엘은 프리치에게 사실을 듣고 모리츠를 챙기고 네 사람은 지하에 숨어있다가 모리츠가 튀어나가는 바람에 붙잡힌다. 마르텐이 총을 들이밀며 모리츠를 협박하지만 취한 모리츠는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러다 레니가 물총에 넣은 산을 마르텐에게 뿌려서 물리치지만 이어서 마를레네가 총을 들고 모리츠를 협박하고 이때 총소리가 들리며 마를레네가 쓰러진다. 모리츠의 아버지였다. 베이커는 격분하여 모리츠의 아버지를 쫓아가고 마르텐은 프리치와 키라가 뒤통수를 가격해서 처리한다. 그리고 밖에서 총소리가 울려퍼진다.
》감상 [스포주의]
결국엔 모리츠도 취하는 날이 오는구나! 저번 화에서 안 좋은 표정을 지으며 끝나서 리자가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그리고 다니엘-모리츠-레니 세 사림이 잡혀있을 때 모리츠가 친구들을 걱정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모리츠도 티는 안 내지만 친구들을 걱정하긴 하는구나 싶었다. 모리츠의 아버지가 큰일을 해냈다. 하지만 걱정된다. 평생 파트너였던 마를레네가 죽었으니 베이커가 가만두지 않을게 뻔하니 말이다. 그래도 모리츠가 한시간내로 폰을 안 움직이면 경찰에 연락간다고 했으니 그 말을 믿어봐야지. 시즌1에서는 거짓말이었지만 이번에는 진짜일 것 같다. 이런식으로 복선을 회수한 적 있지 않은가. 레니에게 모든 걸 되돌리는 버튼이 있으면 누를 거냐고 했던 말 말이다. 나중에 시계 버튼을 한 번 누름으로써 마이드러그스를 폭파해서 모든 걸 되돌리려 했었다. 그러니 이번에도 복선을 회수했길 바란다. 경찰들이 모리츠의 아버지를 해치려는 베이커를 쏜 소리라고 믿고 싶다. 너무 흥미진진하게 끝나서 다음편을 이어서 볼까하다가 참았다.
👉 넷플릭스 영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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