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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름 일찍 잤더니 아침에 덜 피곤했다. 한 4시간 정도 자고 알람 듣고 일어나서 6시 29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비가 그친이 얼마 안 된건지 땅이 전부 젖어있었다. 새소리도 약하게 들려서 우산을 가져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안 가져가길 잘했다. 47분 내내 비는 커녕 비둘기만 구경했다. 오늘은 30마리였는데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다. 또 목줄 없이 산책하는 작고 여린 강아지도 보았고, 인도에 대놓고 싸고 튄 개똥도 봤다. 심지어 그걸 어떤 강아지가 밟았더라. 차라리 진흙에 빠지는 게 낫겠다 싶다.
일기는 45분동안 썼다. 기록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2시간 50분간의 미라클모닝을 마치며, 음, 갈수록 전체시간이 늘어나는 기분이다. 산책과 일기 사이의 시간을 좀 더 줄여보자. 또 졸리네. 오늘도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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