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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2-207일째

by 미모라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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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이전까지 오랜만에 게임을 하고 일찍 자리에 누웠다. 그리고는 웹서핑을 하다가 2시쯤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오는 거다. 다시 일어나서 또 핸드폰을 보다가 2시 36분쯤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이번에도 실패하고 결국엔 3시 14분쯤 겨우 잠들 수 있었다. 3시 넘으면 산책 안 나가겠다고 한 결심을 지켰다. 8시 10분에 일어났다. 허망하긴 했지만 샤워 하고 8시 50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산책을 안 했으니 일기 얘기를 먼저 해야하는데 일기도 쓴 게 없다. 거의 감정 일기에 가깝게 의식의 흐름대로 썼다. 25분간 한 페이지는 조금 못 미치게 썼다.

이렇게 짧아도 되는 건가? 그래도 하긴했다. 26분간의 미라클모닝을 마치며 오늘 하루 잘 지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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