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59일

• 산책 59일째
- 어젯밤에 비가와서 그런지 바람이 차고 공기가 상쾌했다.
- 고양이가 엘레베이터 바로 앞에 앉아있어서 놀랐다. 내가 사진찍으려고 멈춰서있자 내 발을 보며 도망갈 자세를 하고 멈춰있는 것이 안쓰러웠다.

• 상상(시각화) 49일째
- 인간관계에 관해 생각했다.

• 식염수팩 10분 12일째
- 드라이기로 인해 얼굴 상단부분은 잘 떨어진다.

• 일기 52일째
- 할말이 많을땐 작은 글씨로 써서 쓸 공간이 많이 남고 쓸말 없을 땐 크게 써서 금방 쓰게 된다.

• 읽기 실용책 2권 51일째
- [완료]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송숙희 저, 34일째
- <달리하라 튀게하라> 드류 에릭 위트먼 저, 5일째

• 독서 후 메모정리 43일째
- <나는 4시간 SNS 하고 천만원 번다> 정진희 저, 3일째

• 확신의 말 48일째
- 자기 암시 박수로 대체

• 팔운동 10회 40일째
- 다른 동작을 더 추가해 총 30회했다.

• 블로그 기록 5일째
- 스마트폰 작성-> PC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 미루지말고 오탈자 수정하기
- 를 하나도 안 지켜서 다시 강조

• 마사지기 복근 10분 3일째
- 블로그 기록을 하는 동안 감싸안고 있는다.
- 온열기능도 있어서 배가 따뜻하니 좋다.

아쉬운 점
5분 앞당겨서 시작했으나 산책시간도 기존과 동일하고 루틴 역시 동일하거나 늦게 끝났다. 시간 단축을 목표로 산책은 25분내에, 루틴은 10시 30분 내로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