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1시 되기 5분 전에 잠자리에 누웠는데 그래도 그저께보다는 한시간 일찍 잔 것 같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니까 요 며칠 늦게 잤다고 몸이 뻐근해서 힘들었다. 산책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해냈다. 6시 16분 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89일째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데 지금 나에게로 잘못 봐서 산책을 나가야한다고 다독이는 말들을 잔뜩 썼다.
2️⃣ 산책• 걷기 운동 160일째
오늘은 50분정도 걸렸다. 지나다니는 차들이 너무 많아서 움직이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길고양이들도 나와있어서 사진찍느라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
처음에 집에서 나올때는 온몸이 삐그덕거려서 힘들었는데, 조금씩 걷다보니 몸이 풀려가는 게 느껴졌다. 골반에서 뚝뚝 소리가나고, 걸을 때마다 발목이 돌아가는 쪽은 발꿈치에 의식적으로 힘을 주고 무릎을 안으로 돌린 채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걸었더니 해결됐다. 그리고 어제 거울로 본 목이 심각해보여서 뒷목을 뒤로 당기는 듯한 자극도 함께 줬다.
3️⃣ 상상(시각화) 150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53일째
40분정도 걸렸다. 올림픽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천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에 대해 적었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06일째
👉 Drops 49일째
어제부터 올림픽 기념으로 스포츠 파트를 배우고있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9분이다. 슬슬 또 더워지기 시작한다. 아침을 건너뛰고 단어 공부하고 마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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