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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62일

by 미모라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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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또 야식 먹고 새벽 2시 13분쯤에 잠자리에 누웠다. 한번 수면시간이 흐트러지니까 안 좋은 습관들이 다시 올라온다. 6시 알람 듣고 일어났지만, 눈 뜬채로 뒹굴거리다가 6시 45분이 되어서야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91일째

한달 뒤에 뭐하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이었다. 글쎄, 뭐라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2️⃣ 산책• 걷기 운동 162일째

오늘은 44분정도 걸렸다.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단축됐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무릎 기준이 아니라 발뒤꿈치 기준으로 걷는 자세를 다시 정비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오늘은 길고양이를 많이 못 봤다. 딱 한마리 봤는데, 걸음이 느려서 건강이 걱정됐다.


3️⃣ 상상(시각화) 152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55일째

41분정도 썼다. 내가 바라는 모습과 그 이유에 대해 적고, 지금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자는 내용이었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08일째


👉 Drops 51일째

어제도 살짝 졸아서 시간을 낭비했는데, 적중률은 신경쓰지 말고 바로 정답을 고르면서 소리를 따라말해보는 건 어떨까싶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7분이다. 가을 날씨이긴 한가보다. 습이 없어서 더위도 견딜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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