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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72일

by 미모라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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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늦게잤다. 마지막으로 본 시간은 새벽 1시 27분이다. 누워서도 좀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 아침엔 알람듣고 일어나서 6시 21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101일째

MBTI가 뭐냐는 질문이었다. 유행하기 전에 검사해봤던 것 같은데 기억 안 난다. 그리고 앞으로도 할 생각없다.


2️⃣ 산책• 걷기 운동 172일째

오늘은 48분정도 걸렸다. 비가 별로 안 올줄 알고 모자에 운동화까지 챙겨서 나갔는데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더니 나중에는 비바람이 불었다. 바지는 물론이고 바람막이도 젖어서 덜마른 옷을 입고 온 기분이 들었다.
아파트 입구를 나서는데 꼬리가 휘고 야윈 고양이를 오랜만에 봤다. 듣기로는 챙겨주는 사람이 많다는데 왜 항상 야윈건지 볼수록 안쓰럽다.


3️⃣ 상상(시각화) 162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65일째

27분정도 썼다. 올림픽 선수들이 방송에 나오는 걸 떠올리고 내가 만약 뜻하지않게 방송출연 기회가 생긴다면 어떨까에 대한 내용을 썼다. 다 쓴 내용을 살펴보니 나는 아직도 남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구나 싶다. 그리고 이 남을 의식하는 행동이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것도 알았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18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6분이다. 이제 습기가 거의 없어서 비가와도 좋다. 그래도 빨래는 잘 말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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