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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75일

by 미모라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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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누워서 3시가까이 돼서야 잠이 왔다. 등이 따뜻하면 잠이 잘 올 줄 알고  온열매트에 불도 올리고 잤는데 아침에 덜피곤하기만하고 잠은 여전히 안 왔다. 이렇게 수면시간이 뒤로 밀리는 걸보고 뭐라고 하던데 기억은 안 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증상을 겪는다는 건 알았다.
6시 50분까지 자려다가 피곤하지 않아서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104일째

힘들고 지칠때 찾는 게 궁금하다는 질문이었다. 전략, 육성, 생존 등의 키워드가 걸린 게임을 하게 된다. 인생이 마음대로 안 풀리니까 클릭 몇번으로 쉽게 일이 풀리는 게임으로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서다.


2️⃣ 산책• 걷기 운동 175일째

오늘은 집에 돌아와서 시간을 안 쟀다. 삼성헬스를 확인해보니 7시 20분까지 걸음수가 측정이 되어있던데, 그러면 산책을 시작한 시점이 6시 27분이니 53분이 걸렸다는 소리다.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비오는 날 치고 다리에 자극이 올 정도로 열심히 걸었고, 계단 대신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정확한 분단위가 안 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40분대 후반이 아닐까 한다.
오늘 나가기 전에 비가 오는 것을 보고 후회했다. 등산용 샌들을 사려고 하다가 장마가 다 지난 것 같아서 안 샀는데, 2차 장마가 올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또 우물쭈물하다가 타이밍 놓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사면 정말로 장마가 다 지나서 내년에나 신을 것 같아서 선뜻 구매도 못하겠고, 이렇게 또 후회가 늘었다.
그런데 비가 오긴하는데 바람이 더 거세서 그렇게 많이 젖지는 않았다. 대신에 천둥번개가 쳐서 혹시나 벼락이라도 맞을까봐 걱정됐다.


3️⃣ 상상(시각화) 165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68일째

38분정도 썼다. 어제 메모정리에 대한 셀프칭찬을 적었고, 오늘 할 일을 간략하게 적어봤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21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3분이다. 9시도 안돼서 끝나니 좋긴 좋다. 오늘은 날이 안 좋으니 저녁루틴을 일찍 끝내놓고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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