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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85일

by 미모라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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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마지막 기억이 새벽 2시 8분쯤이다. 심야괴담회 첫번째 에피소드를 듣다가 그대로 잠든 것 같다. 아침에는  6시 알람듣고 일어났는데 졸려서 선풍기를 켜고 찬바람으로 정신을 깨웠다. 그리고 6시 20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113일째

무슨 꿈을 꾸고 싶냐는 질문이었다. 웬만하면 꿈은 꾸고 싶지 않지만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내가 바라는 모습과 상황 등을 시각화하는 꿈을 꾸고 싶다.


2️⃣ 산책• 걷기 운동 185일째

오늘은 45분정도 걸렸다. 나가기 전에 잠깐 창문을 봤을때 땅이 전부 젖어있는 걸 보고 이제 막 그친 줄 알았다. 그런데 분무기비가 내리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우산이 소용없다는 걸 알았는지 등산복으로 완전무장하고 걷고 있고, 그 사이에서 나만 우산 쓰고 걸었다.

공원을 가로질러 가는데 화단에서 고양이를 본 것 같았다. 그래서 화단을 끼고 돌았더니 고양이가 작은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 원래 비 오면 모습을 전부 감추는데 이 고양이말고도 몇 마리가 더 보이는 걸 보면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걸지도 모른다.


3️⃣ 상상(시각화) 175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78일째

오늘도 39분정도 썼다. 몸 상태에 대해 적었고, 오늘 쓴 내용 대부분이 기승전비주얼씽킹이었다. 주제를 세분화해서 적는다는 것에 꽂힌 모양이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31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2분이다. 날씨탓인지 유독 피곤하다. 오늘은 일찍 끝내는 것에 욕심내지말고 낮잠을 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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