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마지막 기억이 새벽 2시 53분쯤이다. 변수가 생기는 바람에 좀 뒤척였던 것 같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렇게 피곤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6시 알람을 1분동안 듣고 일어나서 운동복을 찾느라 시간이 지체됐지만, 그래도 6시 21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114일째
카페에 가면 어떤 메뉴를 주로 먹냐는 거였다. 예전에는 카페를 가면 녹차프라푸치노를 자주 사먹었는데, 단종되는 바람에 시즌메뉴가 나올때마다 이것저것 먹어보던 기억이 난다. 코로나 터지고 나서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스틱 커피를 사다가 집에서 카페라떼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 거의 습관으로 굳어져서 일주일에 한 네다섯번정도는 집에서 카페라떼를 타먹지 않나 싶다.
2️⃣ 산책• 걷기 운동 186일째
오늘은 42분정도 걸렸다. 이제 항상 새벽에 비가 내리나보다. 나가기 전에 확인해보니 젖은 땅이 거의 말라가길래 우산없이 나왔다. 해가 떠있지 않아서 금방이라도 뭐가 내릴까봐 바삐 걸었더니 42분이라는 기록도 나온다. 요즘 하늘은 먹구름이 항상 껴있어서 사진 찍을 맛이 안 난다. 게다가 길고양이들도 안 보여서, 구름에 가려진 햇빛을 두장 정도 찍고나서는 쉬지않고 걸었다.
3️⃣ 상상(시각화) 176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79일째
오늘도 38분정도 썼다. 갑작스런 변수에 미라클모닝 시간이 위협받자 들었던 생각이나 기분을 적었고, 게임에 대해서도 적었다. 그리고 꼭 기록때문이 아니더라도 남는 시간에는 비주얼씽킹을 하면서 생각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썼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32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분이다. 산책과 일기 사이에 잉여시간이 평소보다 적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기록하는 시간을 포함하고도 8시 30분 근처에서 끝날 수 있던 게 아니었나 싶다. 변수가 생겼지만, 좋은 주말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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