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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001일째

by 미모라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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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미라클모닝 최종 스코어

  • 매일 질문 일기 231일
  • 아침 산책 302일
  • 아침 일기 296일
  • 타로카드 운세 54일
  • 작은 습관 만들기 104일
  • 블로그 기록 248일

올해부터 활동들은 365일 중 안 한 날만 체크하기로 했다.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3시간 10분 (3시 취침)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야식(+술), TV 시청, 웹서핑

어제는 연말이니까 집에서 간단하게 샴페인을 터뜨렸다. 그렇게 안주로 과자를 좀 먹으면서 TV를 보다가 거의 새벽 2시 가까이 돼서 자러 들어왔다. 하지만 새해라는 게 실감도 안 나고 잠도 안 와서 웹서핑 좀 하다가 3시에 자려고 누웠다. 아침에 6시 알람 듣고 일어났을 때 정말 피곤했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6시 12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오늘 하루를 7글자로 표현해 달라고 했다. '새 해 라 니 안 믿 겨' 라고 썼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7분에 5,184보 (1분에 약 110보)

새해 첫 날 역시 다를 바 없었다. 늦잠으로 인해 피곤에 절어서 산책을 나갔다. 그런데 겨울용 부츠인 줄 알고 신발을 내놨다길래 부츠처럼 생긴 슬리퍼인걸 알면서도 신고 갔다왔다. 운동화가 아니라서 다른 부위에 자극이 많이 왔지만 괜찮았다. 언제부턴가 이런 사소한 어긋남에 화가 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좋은 현상이다. 이제 환경이 바뀌면 아침 산책이 아니라 저녁 산책으로 바뀌는데 그래도 이 변화가 변치 않았으면 한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36분정도 썼다. 이런저런 얘기를 적었다. 글씨가 삐뚤어져서 형광펜 줄이 자꾸 어긋났다.


4️⃣ 타로카드 오늘 운세보기

Page of Swords , 소드 시종 정방향

: 금전에 대한 판단력이 좋아 작은 이익 발생, 전문가의 조언 구하기, 적극적 행동 시 여러 수익 발생, 새로운 일의 도입부, 잘 모르는 것은 윗사람에게, 스스로 노력해야 얻을 수 있다.

_ 오늘의 운세가 아니라 며칠내 운세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몇 개는 어제 상황과 맞아떨어진다.


👉 작은 습관 만들기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40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40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24분이다. 1월의 첫 날이다. 나에겐 그저 어제의 다음 날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어제처럼 미라클모닝을 마쳤고 피곤해서 졸리기 때문이다. 이제 2022년 첫 낮잠을 자러가야겠다.


+ 추가
저녁루틴을 할 때가 되어서야 기록 리셋을 생각해내다니 너무 늦은 게 아닌가 싶었지만 수정 버튼이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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