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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003일째

by 미모라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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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27분 (3시 43분 취침)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예능 시청, 음악 감상, 고민에 대한 대화 그리고 편두통

어제 밤을 새서 낮잠을 길게 잤더니 밤에 잠이 안 온 모양이다. 이후로 계속 두통이 있었는데 자기 전에서야 약을 먹은 것도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다. 여기에 깊은 고민까지 추가하면 늦게 잠들만한 요소가 충분한 것 같다. 알람 듣고 일어나서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이상형을 써달라고 했다. 딱히 없어서 주절주절 썼는데 요약하면 해바라기인 것 같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5,019보 (1분에 약 111보)

오늘은 열심히 걸었다. 춥기도 했고, 자기 전에 재생목록을 변경해서 실험해보고 싶었다. 산책 전에 머리가 지끈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걸으니까 사라졌다. 오늘은 산책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그리고 산책이 거의 끝나갈 무렵 항상 보던 강아지가 산책하러 나오는 걸 봤다. 또 나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큰소리로 노래부르며 지나가는 사람도 또 만났다. 재생목록은 괜찮았다. 앞으로 미련갖지 말고 산책 할 때 안 들을 것 같다 싶은 건 과감하게 지워나가야겠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23분정도 썼다. 내 불만, 고민 같은 감정에 대한 것만 적어서 정리할 것이 없었다. 한 번 더 읽어보고 일기쓰기를 마무리했다.


4️⃣ 타로카드 오늘 운세보기

Five of Pentacles , 펜타클 5번 정방향

: 성과로 인한 이익 없음, 나가는 돈이 많아 궁핍, 쓸 돈마저 없어질 수 있음 주의, 주위를 잘 살펴 도움을 알아채야한다.

_ 운세보다는 내 머릿속 불안을 그대로 드러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도 나를 도와줄 수 있는 것도 결국엔 가족 구성원 안에 있다.


👉 작은 습관 만들기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2분이다. 잠을 적게 잤는데도 오늘은 하품조차 나오지 않는다. 해야할 일만 끝내면 잠 안와도 자야겠다. 지금 상황에선 잠이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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