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2-055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48분 (3시 22분에 취침)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폰게임, 유튜브 감상, 웹서핑

어제 자기 전에 음식 만드는 영상에 꽂혀서 이것저것 봤다. 그리고 인스턴트 폰게임도 깔아서 몇 개 하다가 웹서핑도 하면서 계속 잠을 미뤘다. 새벽 1시쯤 잘 기회가 있었는데 이대로 자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러다 3시 넘고 나서 마지못해 잠자리에 누웠는데 얼마 못 가 잠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평소처럼 6시 알람듣고 일어나서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신이 눈 앞에 나타난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다. 그냥 변화가 빨리 찾아오게 해달라고 말하고 싶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5,129보 (1분에 113보)

오늘 영하 5도라길래 긴장했는데 찬바람이 좀 있을 뿐 괜찮았다. 날이 풀리고 있는게 확실했다. 이제 산책하면서 한두장씩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어두워서 찍을 게 없었기 때문이다. 찍을 수 있을 때 많이 찍어둬야지. 중간에 산책하다가 길이 겹치는 이웃을 만났는데 전혀 이쪽으로 올 것 같지 않았는데 가까이 와서 좀 놀랐다. 거기다 라디오를 허리춤에 차고 틀어놓고 걸어서 처음에 말거는 줄 알았다. 내 뒤에서 걷다가 어느 순간 사라졌는데 길이 하나인데 대체 어디로 간 건지 알 수 없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28분정도 썼다. 요즘은 일기 쓰는 시간의 집중도나 평소 머릿속에 차있는 생각에 따라 소요시간 변동이 좀 있는 것 같다.


👉 작은 습관 만들기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몇 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9시 14분에 끔)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3시 22분에 누움)

》오늘 활동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06분 나왔다. 잠을 못 잤는데 왜 안 피곤하지. 그래도 오후 컨디션을 위해 낮잠을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