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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090일째

by 미모라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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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1시간 22분 (4시 48분에 취침)
자기 전에 한 일 : 교양 예능 시청, 디지털 정리, 고민과 걱정

어제는 밤 늦게 교양 예능 두 편을 연달아 시청했고, 침대에 누워서는 디지털 정리를 간단하게 했다. 이미지에 OCR 을 인식 시켜 갤러리를 정리 안 하고 검색만으로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는데, 긴 이미지는 글자가 깨지는 걸 보고 또 긴 이미지만 골라서 나눠서 캡쳐할 생각에 귀찮아서 그만뒀다. 한달 안에 해결해야하는 일에 고민과 걱정으로 의미 없이 웹서핑 조금하다가 4시가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을 보고 자리에 누웠다. 차라리 이렇게 아예 적게 자는 게 덜 피곤한 것 같다. 6시 알람듣고 일어나서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안아줄건지 아니면 안길건지 물어서 안기고 싶다고했다. 누구라도 좋으니 품에 안겨서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고 싶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5,171보 (1분에 114보)

오늘은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도 45분이 나왔다. 산책 전에 먹은 프로틴 쉐이크의 힘이 아닌가 싶다. 이정도 운동량에 프로틴 쉐이크를 챙겨먹는게 말이 되나 싶지만 그냥 꾸준히 뭔가를 하니까 좋다. 쉐이크 먹느라 마지노선인 6시 30분에 산책을 시작했다. 주위가 밝고 사람이 없어서 더 힘차게 걸을 수 있었다. 거기다 비가 몇 번 오더니 벚꽃이 활짝 펴서 꽃구경 온 것 같이 기분이 좋았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46분정도 썼다. 마음을 다스리는 활동을 하고, 푼돈벌이라도 머릿속을 떠나지않는다면 그거라도 하고, 뭐 그런 생각들을 적었다.


👉 습관 체크 ⭕ or ✖

》어제 활동
11시 30분 전에 PC게임을 껐는가? ✖ (게임 안 함)
[03.17 ~ ] 자기 전에 프로틴 쉐이크를 섭취 했는가? ⭕ : 10 / ✖ : 3
[03.22 ~ ] 피부질환에 효과 좋다던 크림을 하루에 3회 이상 발랐는가? ⭕ : 9 / ✖ : 0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웠는가? ✖

》오늘 활동
산책 중간 계단을 올라갈 때 드로인 운동을 했는가? ✖
[03.17 ~ ] 산책 후 샤워 전 프로틴 쉐이크를 섭취 했는가? ⭕ : 14 / ✖ : 1
              ㄴ [03.31 ~ ] 산책 전 섭취로 변경  ⭕ : 1 / ✖ : 0
[03.18 ~ ] 샤워 후 일기 전 손빨래를 건조대에 널었는가? ⭕ : 14 / ✖ : 0
[03.31 ~ ] 샤워 후 엎드려서 배꼽당길 때 타이머 1분을 설정 했는가?  ⭕ : 1 / ✖ : 0
[03.18 ~ ] 일기 전 고운발 크림을 바르고 실리콘 양말을 신었는가? ⭕ : 14 / ✖ : 0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9분이다. 이제 좀 하품이 난다. 그렇다고 졸리지는 않는데 그래도 점심 일찍 먹으려면 다른 일 안 하고 곧장 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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