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루틴 134일째

👉 영화 감상 2일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래틀스네이크'를 봤다. 봐야지해놓고 안 본 영화 중에 하나다. 일단은 추천한다. 이런 미스테리 같은 내용 좋아한다. 한 편으로는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이 기이한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증이 풀리질않는다. 괴담같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이대로 끝나는 게 좋지만 말이다. 죽어도 마땅한 사람은 없다. 초반에 나온 대사가 이 영화의 주제가 아닐까싶기도 하다.


👉 듀오링고 (영어) 44일째

에스페란토어는 Family를 무난하게 끝냈고, 영어는 인사 파트를 두번 공부하고 레벨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 듀오링고 스토리는 뭘 원하세요? 를 했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66일째

<저녁 항구>

_ 열린 문틈으로 푸른 파도가 밀려오고
  갈매기 날고 소금 냄새 확 풍겨 온다

- 함기석의 시집 <<수능예언문제집>>


👉 독서 145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45일째

📕 <영어의 힘> 멜빈 브래그 저, 11일째


2️⃣ 5장씩 읽기 34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12일째

📕<비주얼 씽킹> 정진호 저, 16일째
_양이 질로 바뀐다는 말은, 많이 연습하면 멋진 작품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 <포지셔닝> 잭 트라우드 & 앨 리스 저, 11일째
_마인드는 시각적이 아닌 청각적으로 작용한다.


3️⃣ 7번 읽기 24일째 ⏸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지 고민되므로 당분간 일시정지다.


👉 스트레칭 운동 130일째 ⏸

1️⃣ 책상 잡고 팔굽혀펴기 40회

2️⃣ 팔펴고 플랭크 50초

3️⃣ 스쿼트 50회


👉 오늘은 영화를 나중에 봐서 12시 넘길까봐 불안해하며 봤다. 그리고 갑자기 천둥쳐서 놀랐다. 내내 덥더니 드디어 비가 오는 구나 이제 이 더위도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