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ops 57일째
더 많은 관계 파트에서 새로운 단어 11개를 배웠다.
👉 듀오링고 (영어) 59일째
영어는 음식 파트를 한 번 공부하고 레벨 테스트를 통과했다. 그리고 복수형 파트를 시작했다.
듀오링고 스토리는 '모델'을 공부했다.
에스페란토어는 Greet 파트를 공부하다가 어려운 문제부분에서 연속으로 틀리는 바람에 하트 전체 소모로 마무리됐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81일째
<수박씨>
_ 버려져야 할, 수박의 달콤함을 더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수박으로부터 떨어져나와야 할
- 이선영의 시집 《일찍 늙으매 꽃꿈》
👉 독서 160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60일째
📗 [완독] E <모든 것이 되는 법> 에밀리 와프닉 저, 12일째
_당신 생의 마지막 순간에, 당신은 당신이 경험한 모든 수많은 경험들을 되돌아보며 경이로워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당신이 시도하기를 두려워해서 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을 생각하기를 원하는가?
📕 E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저, 12일째
_싫어하는 이야기를 많이 봤다는 것은 남들이 주로 그런 이야기를 택하는 이유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E <내 머릿속 청소법> 김경록 저, 12일째
_ 리추얼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싶다는 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2️⃣ 5장씩 읽기 49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27일째
3️⃣ 7번 읽기 24일째 ⏸
👉 영화,드라마 감상 17일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유전' 을 봤다. 이번이 두 번째 감상이다. 처음에는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됐다. 그때는 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는데, 이번에는 그닥 무섭지 않았다. 첫 감상 이후로 해석글을 많이 찾아보기도 했고, 이 다음에 뭐가 나올거라는 걸 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른 공포영화에 비하면 놀래키는 장면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볼만 했다.
이런 연출 하면 떠오르는게 '노크' 라는 옛날 공포영화다.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약혼자가 주인공을 데리고 인적드문 별장으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미친자들의 습격을 받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큰 스크린에서 소리소문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공포에 다같이 소리를 질렀던게 기억에 남는다.
관객들의 동적인 공포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오히려 정적인 연출을 하는 게 내 취향과 잘 맞는 것 같다.
👉 스트레칭 운동 130일째 ⏸
1️⃣ 스쿼트 30회씩 2세트
👉 비가 오는 날이면 한없이 자고 싶어진다. 아마 점심 먹고 낮잠 잤다면 늦은 밤까지 자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점심 먹고 정신차려서 저녁루틴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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