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루틴 159일째

👉 메모정리 5일째

》현재 목표
• 내 생각 관련된 빠른 메모는 구글KEEP,
• 책 등 관련 자료 및 웹클리핑 등은 노션,
• 통합해서 하나의 글로 쓸 때는 에버노트

》오늘 정리는 구글KEEP 메모
• 날짜라벨 5개를 삭제했다.


👉 작은 승리 일기 5일째

• 오후 12시 전에 저녁루틴 3가지를 완료했다.
• 주문배송한 책을 당일 바로 읽기 시작했다. (<습관의 디테일>)


👉비주얼씽킹 4일째

》오늘의 주제는 '돈을 버는 모든 방법'

환경이 바뀌기 전에 필요한 금액을 충당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기 위한 주제였다. 하지만 내 빈곤한 상상력으로는 아는 것이 많지 않았다. 이래서 비주얼씽킹하기 전에 자료조사 먼저하나보다.
그래도 내가 아는 선에서 많은 것들을 적어봤고, 우선순위도 정해졌다.


👉 Drops 67일째

취미 파트에서 문제풀이 정확도는 95%, 진도는 80%를 나갔다. 추가로 주어진 시간에는 러시아어의 알파벳 a-p파트를 공부했다. 새로운 단어 3개를 배웠고 정확도는 92%, 진도는 5/18이다.


👉 듀오링고 (영어) 69일째

영어는 기초를 2번 공부하고 레벨 테스트 패스를 거절했다.
듀오링고 스토리는 '몸이 아파요'를 공부했다.
에스페란토어는 Family 파트를 1번 공부했다.
러시아어는 러시아 문자 먼저 1번 공부했다. 그리고 Alphabet 파트의 레벨 테스트에 도전했다가 하트 전체 소모로 테스트 통과에 실패했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91일째

<새점>

_ 무릎 위에 놓인 잎의 잎맥을 따라가며
만나고 끊어진 인연들을 생각해본다

- 공광규의 시집 《담장을 허물다》


👉 독서 170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70일째

📕 E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저, 22일째
_ 언제까지 무슨 글을 쓴다거나 하루에 얼마만큼씩 글을 쓴다는 마감을 스스로 정해놓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를 추천한다 p.211

📙 E <내 머릿속 청소법> 김경록 저, 22일째
_ 사실>생각>바람의 순서로 말하라 p.210

📘 E <일상기술 연구소 ② 일 벌이기의 기술> 제현주, 금정연 저, 2일째
_ 감당할 만한 규모로 시작해서 스스로 뻗을 수 있는 수준까지 뻗어나가는 게 일 벌이기의 기본이다. p.19

2️⃣ 5장씩 읽기 58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37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10일째
_연습은 마음에게 할 일을 부여하고 마음이 거기에 몰두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p.55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1일째
_ 작은 습관 기르기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하고 싶은 행동을 정해서 작게 쪼개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을 곳을 찾고,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다. p.11

3️⃣ 7번 읽기 24일째 ⏸


4️⃣ 독서 후 활동 4일째

》 밑줄 정리

📕 <트라우마사전> 의 35페이지에 있는 밑줄친 문장들을 구글 KEEP에 정리했다. 각각 메모 한개씩 총 두 개가 됐다.


👉 영화,드라마 감상 25일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D.P' 3화까지 봤다. 간만에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주변에서 기대가 많길래 봤는데 신선한 소재여서 같이 보던 주변인들도 다들 만족스러워했다. 편당 50분짜리지만 총 6화로 짧은 편이라 주말이었다면 날밤새며 봤을지도 모른다.
요즘 서점을 보면 내가 모르는 직업군의 에세이도 심심찮게 볼수 있다. 골방에 틀어박혀 글만 쓰던 시절에서 전직이 있는 게 오히려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는 시대가 온 것 같다. 본인 직업군 이야기를 하면 고증도 잘 될 것이고 말이다. 그래서 요즘 나는 글을 쓰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세상에서 내 얘기하는 게 제일 어렵기 때문이다.


👉 오늘도 오후 11시를 넘겨서야 끝이 났지만, 그건 드라마를 연달아 3편을 봤기 때문이다. 오늘 낮잠을 자느라고 종이책 읽기를 오후로 미뤘는데, 오히려 기존에 하던 활동과 연이어서 새로운 활동을 하니 추진력이 생기고 좋았다. 거기다 산책할 때 듣는 시끄러운 음악리스트가 집중할수 있게 도와줘서 의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