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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루틴

🎬 영화,드라마 감상 106일째

by 미모라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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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드라마 '5인의 후아나' 시즌 1 8화

》줄거리 [스포주의]

후아나 자매들을 돕기로 한 마누엘라의 엄마 수사나는 울면서 시몬과 언니의 집에 찾아간 날,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라페 지역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전남친과 짜고 치고 5일전에 발견 된 여자 시신이 마누엘라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직접 카나리아 제도로 갔다온다. 발렌티나는 그레고리오를 통해 입수한 사망 증명서와 화장 증명서 샘플을 카리다드에게 전달하고, 카리다드는 훌리아의 명함 가게로 가서 위조를 부탁한다. 마누엘라의 장례식에 참석한 비서 빅토르는 위조 서류인지는 모르고 세관에서 서류를 확인했으니 걱정말라고 시몬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시몬은 인준 청문회때까지는 방심하지 말라며 긴장한다.

한편 계획을 위해서 인준 청문회에서 첫째줄에 앉아야하지만 권한이 없는 발렌티나. 이모에게 시몬 마로킨에 대해 물으니 할아버지가 시몬의 아버지인 로헬리오의 회계사였다고 한다. 그 당시 들은 바로는 시몬이 발렌티나의 엄마인 로사를 협박하여 성폭행하는 바람에 임신을 하게 됐고, 아버지와 함께 낙태 수술을 받으러 간 줄 알았는데 칸쿤으로 갔다가 1년 뒤에 발렌티나를 데리고 나타났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와서 함께 엄마의 옛날 물건을 뒤지던 중 산부인과 의사의 이름을 찾게 되는데 흔한 이름이고 그 지역엔 주소가 없어서 확실한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 사이 마틸데는 포초의 강압과 폭력 징조를 서서히 느끼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로펌에서 회의하던 시몬은 끝날 무렵 한 보고를 받는다. 어떤 여자가 20년 전 모친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를 원한다고 말이다. 피해자의 이름은 닉테 마이. 여자는 고의적 살인임을 증명 할 수 있다고 한다. 시몬은 닉테 마이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고 그 여자와 만나기로 한다. 바우티스타는 시몬의 앞에서 경찰 보고서에 적힌 사인은 거짓이라며 자신이 그 차 안에 있던 목격자라고 한다. 그리고 다친 어머니를 버리고 도망간 남자를 찾게 도와달라고 시몬에게 부탁한다.


》감상 [스포주의]

줄거리를 쓰다보니 어떤 걸 쓰고 어떤 걸 안 써야할지 구분하는 능력이 조금 생긴 것 같다. 방금 확인해보니 아직 10회 정도 더 남아있던데 중간에 시몬이 반격이라도 하는 걸까? 그런다면 굉장히 열받을 것 같다. 마누엘라가 죽었다는 사실을 못 믿고 밑바닥을 드러내던 시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말이다. 그리고 마틸데를 억압하려 드는 포초도 죄값을 치뤘으면 좋겠다.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 중 제일 반듯한 외모인데 가스라이팅에 폭력까지 휘두르는 쓰레기로 나와서 열받는다. 마틸데가 그런 놈에게서 빨리 벗어나서 자매들과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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