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88일째

👉 전자책 목차만큼 읽기 188일째

📙 E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도유진 저, 13일째

📕 E <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모로토미 요시히코 저, 13일째


👉 종이책 5장씩 읽기 76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28일째
_ 마음을 단련하는 데는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하다. p.109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19일째
_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축하할 가치가 있다. p.202

📗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간다 마사노리, 기누타 쥰이지 저, 4일째


👉 7번 소리내어 읽기 24일째 ⏸

📘 <습관의 디테일> 를 여러 번 다시 읽을 생각이다.
아니면 📘 <명상 습관>이 소리내어 읽기에 더 나을지도 모른다.


👉 독서 후 활동 21일째

1️⃣ 밑줄 정리 21일째

📘 <습관의 디테일> 에서 '4장 스위치를 찾아서 : 자극' 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 KEEP에 2개 정리했다. 그리고 '5장 감정이 습관을 만든다 : 감정'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KEEP에 3개 정리했다.


2️⃣ 비주얼씽킹 22일째

📘 <습관의 디테일> '나에게 꼭 맞는 축하 방식 찾기' p.196~p.206

각각 세가지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나 말을 보고 공개적이고 개인적인 자기만의 칭찬을 찾아보라고 했다. 나의 경우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대사인 '오예'를 나만의 칭찬 대사로 쓰기로 했다.

생각보다 이 칭찬하기 행동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럴때 저자는 습관 작동 방식에 속해있는 게 칭찬하기라며 낡은 TV에 비유를 한다. 낡은 TV를 때리면 화면이 제대로 나온다. 여기에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화면만 나오면 된다. 여기에서 때리는 행위가 칭찬인 셈이다. 행동을 습관으로 정착시키는데 칭찬은 꼭 필요하다.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행동이 습관화되기만 하면 된다.

단순한 축하하기 뿐만 아니라 '파워 축하'라는 개념도 알려준다. 빨리 습득할 습관이 있을 때 효과적인 파워 축하는 강력한 뿌듯함을 느끼는 축하 방식을 일컫는다. 평소에는 잘 안 쓰는 것이어야 한다. 저자는 주로 어릴적 무서운 선생님이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칭찬하는 상상을 한다고 한다.

또한 축하는 원래 세 번 해야 한다고 한다.
첫번째는 행동을 습관화하겠다는 결심을 기억한 순간이고, 이제 막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때 해야하는 칭찬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습관을 실천하는 동안이다. 뇌가 행동 실행과 뿌듯한 감정을 연관시키게끔 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습관의 실천을 마친 직후다. 최고의 축하 방식을 통해 습관 굳히기에 들어가야하는 항목이다.

저자는 축하를 배워야할 기술이라고 했다. 이 책을 읽어보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