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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루틴

📚독서 189일째

by 미모라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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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 목차만큼 읽기 189일째

📙 E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도유진 저, 14일째

📕 E <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모로토미 요시히코 저, 14일째


👉 종이책 5장씩 읽기 77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29일째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20일째
_ 부정적인 감정은 습관의 뿌리를 시들게 한다. p.207

📗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간다 마사노리, 기누타 쥰이지 저, 5일째


👉 7번 소리내어 읽기 24일째 ⏸

📘 <습관의 디테일> 를 여러 번 다시 읽을 생각이다.
아니면 📘 <명상 습관>이 소리내어 읽기에 더 나을지도 모른다.


👉 독서 후 활동 22일째

1️⃣ 밑줄 정리 22일째

📘 <습관의 디테일> 에서 '5장 감정이 습관을 만든다 : 감정' 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KEEP에 9개 정리했다.


2️⃣ 비주얼씽킹 23일째

📘 <습관의 디테일> '습관의 뿌리를 단단히 유지하라' p.206~p.217

한번 습관이 되고 나면 매번 축하를 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바빠서 습관을 지키지 못하거나 습관의 강도를 높이기로 했을 때는 뇌가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기 전에 재빨리 축하해야한다고 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습관을 시들게 하기 때문이다.

계획하지 않은 바람직한 행동을 습관화 하고 싶다면 어떨까. 어느날 우연히 바람직한 행동을 하게 되면 주저 없이 축하하면 된다. 축하를 하며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다면 행동은 자동화 되어 곧 바람직한 행동은 습관이 된다.

'축하 공세'라는 방법도 있다. 타이머를 3분으로 맞춰놓고 자기만의 방이든, 사무실이든 정리하기 시작하는 거다.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를 축하하는 거다. 예를 들면, 책상에 어질러져있던 펜을 펜꽂이에 꽂으면 축하하고, 지우개 가루를 쓸어서 쓰레기통에 넣으면 축하하고, 포스트잇을 한 곳에 가지런히 정리하면 축하하는 거다. 그리고 3분이 지났을 때 치운 곳을 돌아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린다는 이 '축하 공세'를 통해 우울한 현실을 이겨냈다. 여러가지를 습관화하면서 잘 살고 있었지만, 다시금 큰일이 벌어지면서 린다는 빠져나올 수 없는 우울의 늪에 갇혔다. 스스로 '연민 파티'라고 부르는 15분간 책상에 엎드려 울기에서 나름대로 극복하기 위해 끝에 "그래, 어디 한 번 해보자." 라는 말을 덧붙였지만, 쉽사리 벗어날 수 없었고, 그녀는 축하 공세 방법을 쓰기로 한다. 매일 3분 동안, 삶이 더 힘들게 느껴지면 5분동안 정리를 하면서 축하를 퍼붓었고, 하루하루 달라지기 시작한다.

이 축하하기는 습관을 만들기에도 좋지만, 무너진 자신감을 일으켜 세우는 데도 좋다. 노래나 신체동작, 구호, 효과음, 시각화 등 여러 방법을 사용해 자신을 축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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