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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23일

by 미모라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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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시에 깼는지 몰라도 어제 일찍 잔 건 확실하다.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면서 졸음이 몰려와서 12시 30분쯤 잔 것 같다. 그랬더니 아침에 정신이 먼저 깼는데 겨우 눈 떠서 시간을 확인하니 5시여서 그대로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52일째

5시 12분에 시작해서 8분동안 썼다. 오늘부터는 내가 선택한 주제가 아닌 어플이 정해준 주제로 쓰기로 했다. 'QuestioN Diary'라는 앱인데, 매일 한가지씩 질문을 주고 1년 주기로 질문이 돌아온다고 했다. 기록용으로 괜찮을 것 같아서 오늘부터 시작했다.


2️⃣ 산책• 걷기 운동 123일째

산책준비에서 8분이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49분이 걸렸다. 오늘도 원래 가던 대로 갔다.
일찍 나가서 해뜨기 전 하늘을 많이 찍었다. 오늘따라 구름이 예뻤다. 두 바퀴째 돌때는 서서히 하늘에 노란 조명이 켜졌는데 꼭 노을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


3️⃣ 상상(시각화) 113일째

신체 활동과 활력에 대한 생각을 했다.


4️⃣ 식염수팩 10분 76일째


5️⃣ 일기 116일째

35분 걸렸다. 내가 쓰기를 미루는 이유는 일기같이 생각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글말고 주제를 잡고 쓰는 글을 최근에 한번도 안 썼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일기외에 다른 모든 글을 미루고 있었구나 싶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뭔가를 시작해야 물꼬가 트일 것 같다.


6️⃣ 확신의 말 112일째


👉 블로그 기록 69일째

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게 키워드고 글주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 Drops 12일째

숫자에서 어쩌다보니 동사를 배우고 있는데 여기서 배운 동사가 듀오링고 문장에서도 나와서 반가웠다. 이래서 아침 저녁으로 복습하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 1년짜리 결제할까말까 진지하게 고민된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5분이다. 주말이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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