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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24일

by 미모라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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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상하게 잠이 잘 안 와서 적어도 2시쯤에 잔 것 같다. 그리고 3시 47분에 한번 깨고, 그 뒤로 계속 꿈꾸다가 5시 50분 넘어서 일어났다.


1️⃣ 새벽 6시 글쓰기 53일째

7분동안 썼다. 이제 활동 이름을 바꿔도 될 것 같다. 1일 1질문으로 말이다. 남이 정해준 주제로 글을 쓰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2️⃣ 산책• 걷기 운동 124일째

산책준비에서 6분이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49분이 걸렸다. 오늘도 원래 가던 대로 갔다.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도 아침이 흐리다. 빗방울이 있긴 했는데, 이게 바람때문에 나무에서 떨어진 건지 아니면 하늘에서 떨어진 건지 구분이 안 갈 정도 였다.
집 근처에 무궁화가 펴서 사진을 좀 찍었다.


3️⃣ 상상(시각화) 114일째

돈과 시간과 좌절감을 의식하지 않고 하고싶은 것을 도전하는 삶을 상상해봤다.


4️⃣ 식염수팩 10분 77일째


5️⃣ 일기 117일째

38분 걸렸다. 오늘 손글씨 줄맞춤이라는 기능이 새로 생겼길래 눌렀다가 오늘 쓴 걸 다 날릴 뻔했다.


6️⃣ 확신의 말 113일째


👉 블로그 기록 70일째

나름 1일 2포스팅 중이다.

➖ Drops 13일째

동사가 끝나서 숫자를 다시 하고 있는데 다른 동사를 할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듀오링고의 에스페란토어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계속 해야하니까 말이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6분이다. 흐린 날씨의 주말이 좋다. 오늘 하루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날씨만으로도 만족스런 하루를 보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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