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에 잠들어서 6시 10분에 알람듣고 깼다. 잠올때 자서 그런지 기상 후 피곤함보다는 개운함을 느꼈다. 6시 13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새벽 6시 글쓰기 10일째
- 15분 동안 썼다.
👉산책 81일째 ☀️
- 산책준비에서 16분이 소요됐다.
- 5천보를 채울 수 있는지 새로운 코스로 가봤다.
> 기존 코스에서 마트 쪽으로 계속 가서 오르막길로 돌아서 가는 코스였다. 집에 돌아와 확인해보니 4,600보밖에 되질 않아서 어제 그 코스로 정착하기로 했다.
- 43분 걸렸다.
👉상상(시각화) 71일째
- 건강한 신체와 삶에 대해 생각했다.
👉식염수팩 10분 34일째
- 약 바르는 거 잊었다.
👉일기 74일째
- 25분 걸렸다.
👉읽기 실용책 2권 73일째📚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저, 5일째
- 29분 걸렸다.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확신의 말 70일째
- 자기 암시 박수로 대체
- 노랫말을 바꿨다. 이한철의 '슈퍼스타' 중에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이 구절을 흥얼거린다.
👉 스트레칭 운동 10회 62일째
- 발꿈치 들어올리기 30회
: 발을 붙이고 일자로 서서 발가락을 벌려 균형을 잡고 발꿈치를 딱 붙이는 힘을 주며 서서히 끌어올린다. 완전히 높게 올리지말고 어느정도 선에서 다시 내리고 올리기를 반복한다.
_의도적으로 다리 안쪽에 힘을 줘야 발에 자극이 가지않는다.
_아령들고 어깨펴기 10회
: 헬스장에 있는 기구처럼 팔을 ㄴ자로 한다음에 가슴 앞으로 모았다가 뒤로 벌리는 동작을 했다.
_아령 들고 팔 펴고 뒤로 뻗기 10회
: 팔을 앞뒤로 흔드는 동작에서 뒤쪽으로 더 뻗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10회 후 그상태에서 팔을 접었다가 뒤로 더 뻗는 동작을 실시한다.
👉 쓸거리 찾기 17일째
📙 <무지한 스승> 자크 랑시에르 저, 7일째
- 8분 50초 걸렸다.
👉 읽기 문학•교양책 17일째
📙 <샨타람2> 그레고리 데이비드 로버츠, 17일째
- 59분 걸렸다.
- 미덕은 우리가 하는 행동과 관련된 것이고, 존경은 그 행동을 하는 방식에 관련된 것이다.
- 근본적으로 존경은 겸손함에서 나온다.
- 누군가와 닮으려고 노력할수록, 자기 자신을 찾는 데 점점 더 방해만 될 뿐이라고.
👉 영어동화 4제 10회 낭독하기 1일째
- 7-10제까지 전체 29분 걸렸다.
- 1회독 평균 초반에는 3분대, 후반에는 2분 40초대 걸렸다.
👉블로그 기록 27일째
- 기록지는 말그대로 기록이므로 쓰기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작성한다.
- 기록 외 쓸 수 있는 글이 있는지 고심하고 있다.
👉 전체 소요시간은 4시간 34분 16초이다.
블로그 기록을 제외한 활동은 총 13가지였다. 그중에 미라클 활동은 11가지다. 피로감은 전혀 느껴지지않았고 하품조차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어제보다 더 짧은 시간안에 활동들을 알차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동화의 경우 어제 경험을 살려 오전에는 낭독만 진행하기로 했다. 머리 아프지도 않고 훨씬 편하다.
문학책 읽기의 경우 제일 마지막 순서로 미뤄야겠다. 읽기 후 영어 동화 낭독을 진행하려고 했더니 감정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다.
그제는 하루를 꼬박새고, 어제는 잠을 나눠자고, 오늘은 드디어 내가 원하던 대로 잠을 잤다. 하루에 6시간만 제대로 푹 자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번에 이루어서 기쁘다. 이대로 수면습관을 들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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