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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2-192일째

by 미모라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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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밀린 드라마를 보면서 야식을 먹었더니 잠이 안 와서 3시 넘어서 잤다. 그리고 배탈이 난 건지 아침에 배가 아파서 고생했다. 그래도 할 건 다 하고 6시 39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은 산책시간이 늦어졌다. 거의 7시 가까운 시간에 시작했는데 다행히 45분 되기 전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햇빛이 강렬하게 비추는 날이라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그중엔 당연히 강아지도 있었는데 사람을 좋아하는 건지 경계하는 건지 목줄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며 이 사람 저 사람 쪽으로 가려는 걸 주인아저씨가 막아섰다. 상당히 피곤하겠다 싶었다.

일기 쓰는데 제법 시간이 걸렷다. 40분 조금 넘었는데 한 페이지를 두 세줄만 남기고 거의 다 적었다. 그런데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정리할 때쯤엔 졸음이 밀려왔다.

2시간 37분간의 미라클모닝을 마치며, 오늘은  졸리니까 조금만 해놓고 낮잠 자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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