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야식을 먹은데다가 새벽 1시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해서 늦게 잤다. 눕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시각이 3시 4분이었고 얼마 안 가 잠들었으니 6시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 3시간 정도 잔 셈이다. 이상하게 피곤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침부터 배탈났다. 그래서 다른 때보다 조금 늦은 6시 21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38일째
9월 한 달동안 이루고 싶은 나의 성취 리스트에 대한 질문이었다. 9월 곧 끝나니까 건성으로 적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10월이라 생각하고 미리 성취 리스트를 적었으면 좋았을 뻔했다. 막 자고 일어났을때라 미처 그 생각을 못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10일째
오늘은 44분정도 걸렸다. 그렇게 서두른 것 같지는 않은데 1, 2분 정도 빠르게 나왔다. 다른 때와 다른 점이라고는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집어넣는 자세로 오르막길을 올랐다는 것과 그때 한 두번 정도는 엉덩이가 당기는 느낌이왔다는 거고, 또 산책이 끝나갈때쯤에는 발목 쪽에 자극이 왔다는 거다. 결론지어보자면 오늘은 엉덩이 힘으로 걸었고, 발목은 내 무게를 감당하려고 애쓰고 있다.
늘 바닥에 앉아 사람 구경하던 길고양이가 오늘은 왜 안 보이는가 했더니 항상 누워있는 자리에 생긴 주정차 밑에 들어가있었다. 오늘은 느긋하게 앉아있는 길고양이들을 못 봤다. 다들 뭐가 바쁜지 급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내일 비온다더니 비오기 전에 할 일이 있나보다.
3️⃣ 상상(시각화) 200일째
4️⃣ 일기 203일째
오늘도 43분정도 썼다. 오늘은 다양한 주제로 썼다. 게임 얘기도 하고, 새로운 습관도 만들어보고, 1회성 활동도 적고 가지각색이었다.
👉 블로그 기록 156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4분이다. 어제처럼 일찍 끝내고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싶은데 벌써 잠이 와서 눈앞이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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