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209일째

👉 어제는 저녁 루틴 기록을 일찍끝내고 예능 한 편과 드라마 4편을 몰아보고, 중간 중간 게임도 하다가 12시 50분쯤 할 게 없어서 누웠다. 그리고 5시에 깼다. 오른쪽 상체가 꽉 눌려있었는지 불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바로 잠들어서 6시 알람듣고 다시 일어났다. 나름 일찍 잤고, 꿈도 안 꿀만큼 깊게 잤는데 엄청 피곤했고 목이 심하게 말랐다. 물 떠오고 운동복 챙겨오느라 6시 18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37일째

사랑했던 사람을 잊을 땐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바삐 살면 잊혀지지 않을까?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09일째

오늘은 46분정도 걸렸다. 나오자마자 편의점 코스부터 한바퀴 돌아주고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하늘에서 희미한 무지개를 봤다. 일단 사진부터 찍고 눈으로 보는데 이게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가 싶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오늘 비오려고 이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길고양이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 하루다. 보이던 애들이 계속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사진 찍어도 안 피하고 기다려준 덕분에 오늘은 초점이 정확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3️⃣ 상상(시각화) 199일째


4️⃣ 일기 202일째

오늘은 43분정도 썼다. 내가 자주 생각하는 주제들의 3가지 활동을 적어보고 이유도 적었다.


👉 블로그 기록 155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8분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저녁루틴을 일찍 끝내서 시간이 널널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