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2-108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3시간 40분 (2시 3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3시간 22분 (3시 28분에 취침)
자기 전에 한 일 : 드라마 몰아보기, 교양예능 시청, 불안, 고민

불안에 떨게 할만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지만 할 일은 했다.  밀린 드마라를 보고, 교양예능을 시청했다. 2시가 넘어서야 자리에 누웠는데, 혼자 깨있는 밤이 되니까 그제야 다시 불안감이 엄습했다. 고민도 생겼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의문 등. 그러다 시간이 3시를 넘은 것을 확인하고 자리에 누웠다. 새벽감성에 젖어 하는 고민들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위로의 말을 건네줬다. 타이밍이 이렇게 잘 맞을 수가.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일]

목표는 런데이 초급 달리기 30분 + 운동기구 사용 (분 단위로)
오늘은 5000보 코스 완주 / 운동기구 이용 ✖ / 계단 이용 ⭕  = 47분에 5,068보

밝을 때 산책하면 안 좋은 점은 차도 많고 사람도 많다는 거다.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난다. 자기만 바쁘다는 듯이 일단 들이밀고 보는 차들도 싫다. 그렇다고 다시 예전처럼 일찍 일어날 자신은 없다. 지금 시간이 편안하고 좋기 때문이다.


3️⃣ 아침 일기

오늘은 36분정도 썼다.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그리고 마지막엔 힘내자로 끝냈다.


👉 습관 체크 ⭕ or ✖

》어제 활동
11시 30분 전에 PC게임을 껐는가? ✖ (게임 안 함)
[04.03 ~ ] 비판텐을 아침, 점심, 저녁 총 3회 발랐는가? ⭕ :11 / ✖ : 4
[04.02 ~ ] 새벽 2시 30분 전에 잠들기 위해 2시 10분 전에 자리에 누웠는가? ⭕ : 2 / ✖ : 15

》오늘 활동
산책 중간 계단을 올라갈 때 드로인 운동을 했는가? ✖
[03.18 ~ ] 샤워 후 일기 전 손빨래를 건조대에 널었는가? ⭕ : 30 / ✖ : 1
[03.18 ~ ] 일기 전 고운발 크림을 바르고 실리콘 양말을 신었는가? ⭕ : 22 / ✖ : 10


👉 블로그 기록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3분이다. 어제보다는 빨라졌다. 오늘은 낮잠자는 것보다는 할 일을 해야겠다. 저번주에는 낮잠 안 자고도 잘 지냈기 때문이다. 오늘도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