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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34일째

by 미모라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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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새벽 2시 26분 쯤 잠들었다. 눕기 전엔 잠이 안 온다고 걱정하지만 눕고나면 생각과 다르게 빨리 잠든다. 이쯤되면 언제 눕든 잠들지 않을까? 내 목표는 새벽 1시 전에 자는 것이다. 오늘은 기회가 된다면 일찍 자고 싶다. 여느때 처럼 6시 알람 듣고 일어나서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62일째

평생 한 나이로 산다면 몇 살로 살고 싶냐는 물음이었다.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중반의 나이가 적당하겠다. 아니면 내가 나를 스스로 어른이라 생각하게 되는 지점에서 평생 살고 싶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34일째

오늘은 45분이 걸렸다.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것 같다. 별로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았고, 날씨도 별로 안 추웠고, 코스도 빠짐없이 다 돌았다. 다만 다른 점은 멈춰서서 꽃 사진을 좀 찍었다는 거다. 그리고 어제 본 <심야괴담회> 의 한 일화가 생각나서 등골이 오싹했다는 것 정도? 처음에만 그랬고 나중에는  기억도 안 났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저멀리 주차장 쪽에서 까만 뭔가가 움직이길래 작은 강아지인 줄 알았는데 주인도 없고 목줄도 없는 걸 보니 길고양이인 모양이다. 꼬리 꺾인 고양이였을까? 꼬리가 안 보여서 확신은 없지만 이 아파트 저 아파트를 돌며 먹을 것을 얻어먹고 다니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서 맞을지도 모르겠다.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한다.


3️⃣ 상상(시각화) 224일째


4️⃣ 일기 227일째

오늘은 시작시간을 안 써서 정확한 시간을 모르겠다. 한 32분쯤 쓰지 않았을까 한다. 내용은 책에서 본 향상목표에 대해,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 저녁루틴 시간을 줄여볼 방법 등을 적었다.



👉 블로그 기록 180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6분이다. 오랜만에 10분을 안 넘겼다. 오늘은 금요일이니 저녁루틴 1차에서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하고 오후를 여유롭게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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