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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49일째

by 미모라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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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야식을 먹었는데 엎드려 있었더니 배가 꼬이듯이 아파서 힘들었다. 그래서 갑자기 기분이 가라앉아서 잠이 안 와도 일단 누웠다. 새벽 2시 34분쯤이었다. 안대를 찾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3시 전에는 잔 것 같다. 아침에는 서있는데도 눈 잠깐 감았다고 바로 고개가 숙여질 만큼 졸렸지만 6시 1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77일째

미래에 결혼할 생각이냐고 물었다. 이건 그때가 되어봐야 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49일째

오늘은 46분이 걸렸다. 기록을 쓰는 지금 기준으로 4,956보이니 오늘도 딱 평균정도로 걸었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은 유독 어두웠다. 그래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몇 번이고 시간을 확인했다. 또 즉흥적으로 산책 코스 순서를 바꿀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첫번째 산책 코스가 인적이 드문데다가 가로등 불빛에만 의지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저번에 그곳을 지나가다가 가로등이 탁 꺼져서 놀랐던 것만 생각하면 바꾸는 게 낫지만 어제처럼 손으로 리듬타면서 걸어가니 생각보다 걸을 만했다.


3️⃣ 일기 242일째

오늘은 45분정도 걸렸다. 오늘 하거나 또는 내일 할 일회성 활동을 쭉 적고, 위로의 말도 썼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2일째

King of Cups, 컵 왕 카드 정방향

: 즉흥적인 지출이 있지 않은 이상 충분히 만족스러운 금전이 들어온다,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하거나 하고 있는 일을 집중력을 발휘해서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다.

_ 어제보다는 관대한 결과가 나왔다. 오늘은 뭐가 됐든 잘 되려나 보다.



👉 작은 습관 만들기 51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은 목록에서 지우기로 했다.
[12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윗배가 탄탄해지도록 힘을 줄> 것이다.⭕
[5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5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16일] <아침 샤워를 할> 때 <복부와 림프절을 주먹 쥔 손으로 마사지 할> 것이다. ⭕
[25일] <아침 샤워 후>에 <복부 강화운동과 스쿼트를 5회씩 할> 것이다. ⭕
[12일] <아침 샤워 후>에 <목베개 밟고 발꿈치 내리기를 6회 할> 것이다. ⭕
[8일]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195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오늘은 주말이니 저녁루틴을 일찍 끝내놓고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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