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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75일째

by 미모라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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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4시간 21분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야식, 교양예능 시청, 핸드폰

야식을 먹어서 핸드폰 좀 하고 자려다가 1시 49분인 것을 보고 얼른 자리에 누웠다. 잠은 안왔지만 일단 누우니까 어떻게든 자게 되었다. 오늘은 한 번도 안 깨고 푹 잤다. 6시 알람을 듣고 일어나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202일째

지금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무슨 색일 것 같냐는 물음이었다. 파란색에 검은색이 마블링 되어있을 것 같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75일째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4분에 5,119보 (1분에 약 116보)

목표보다 시간 단축이 더 되었지만 걸음수는 약간 아쉬웠다. 아마 목표 걸음 수를 채우려면 코스를 한 바퀴 더 추가해야할 것이다. 어제 날씨를 생각해서 따뜻한 모자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추웠다. 하지만 바람이 불 때마다 눈이 시려웠다. 해도 늦게 떠서 집에 갈때까지 어두웠는데 그와중에 길고양이들은 잘 보였다. 한 마리는 유연한 몸을 이용해 화단에서 울타리 밑으로 슥 넘어가고 있었고, 다른 두 마리들은 길을 건너는데 차가 오니까 한 마리가 반대편에 멈춰서 일어날 생각을 안 했다. 내가 가라고 손짓했더니 되려 도망가서 그냥 지나쳐왔다. 아마 그 고양이들 입장에서는 자동차나 사람이나 나 위험한 건 마찬가지여서 그랬을 것이다.


3️⃣ 일기 267일째

오늘은 42분정도 걸렸다. 별로 안 쓴 것 같은데 어제보다 9분 정도 더 걸렸다. 저녁루틴에 대한 내용을 주로 썼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27일째

Justice, 정의 카드

: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미지.

_ 오늘뿐 아니라 매번 그러는 것 같다.


👉 작은 습관 만들기 76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은 목록에서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11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11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 산책

[37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윗배가 탄탄해지도록 힘을 줄> 것이다. ⭕
[30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30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 산책 후

[37일] <아침 샤워 후>에 <목베개 밟고 발꿈치 내리기를 6회 할> 것이다. ⭕
[33일]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19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3분이다. 전체 소요 시간은 어제와 비슷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잠이 오는 걸까? 오늘도 활동 최소화 하고 잠 먼저 보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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