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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77일째

by 미모라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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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54분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영화 3편 몰아보기, 핸드폰, 구독형 전자책 탐험

영화 세 편을 몰아서 봤다. 봤던 영화도 있고, 처음본 영화도 있다. 책은 빨리 읽으라면 읽을 수 있는데 영상 매체는 정해진 시간동안 봐야하니까 아쉬운 점이 많다. 거기다 영화 보고 나서는 처음으로 구독형 전자책을 보게 됐는데 이것저것 책을 고르다보니 1300권이 넘어가면서 자는 시간도 늦어졌다. 잠도 안 와서 새벽 3시 16분에 일단 누웠다. 그러고 조금 있다가 잠들었으니 못해도 30분 전에는 잠들지 않았을까 싶다. 6시 알람 듣고 일어났을 때 너무 피곤하면 6시 50분에 산책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정신 못 차릴 정도는 아니여서 평소처럼 6시 13분에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204일째

어제, 오늘, 내일 중 어떤 게 가장 소중한 지 물었다. 주입식 대답일 수도 있는데 오늘이 제일 소중하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안 왔는데 오늘은 지금 이 순간이니까 말이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77일째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5분에 4,970보 (1분에 약 110보)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5,000보도 안 나오다니 좀 충격이다. 사실 주말 목표는 3,000보라서 그렇게 큰 타격은 아니지만 평일도 주말도 늘 한결 같음이 내 목표인데 살짝 부족했다.
오늘 산책 시간은 평소보다 좀 빨랐다. 그리고 날씨는 생각보다 안 추웠다. 낮에는 얼마나 추운지 잘 모르겠는데 새벽에는 바람없이 평온한 상태여서 조금만 껴입어도 몸에서 땀이 난다. 역시나 어두웠지만 예전처럼 무서운 생각이 든다거나 하는 건 없었고, 오늘은 내가 나갈 때 산책하는 강아지가 집으로 들어가고 있는 걸 봤다. 어두워서 길고양이는 못 봤다.


3️⃣ 일기 269일째

오늘은 44분정도 걸렸다. 구독형 전자책에 대한 내용을 썼고, 메모정리와 활동 기록에 대한 것도 적었고, 왜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은걸까? 에 대한 대답도 적어봤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29일째

Five of Swords, 소드 5번

: 타인의 이익보다 내 이익을 먼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시점, 꼼꼼한 일처리, 무리한 싸움이나 일 진행, 행동 전에 자신의 능력 미리 파악하고 한계 인식,

_ 똑같은 카드가 또 나왔다! 이게 무슨 일이지?


👉 작은 습관 만들기 78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은 목록에서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13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13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 산책

[39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윗배가 탄탄해지도록 힘을 줄> 것이다. ⭕
[32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32일]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

  • 산책 후

[39일] <아침 샤워 후>에 <목베개 밟고 발꿈치 내리기를 6회 할> 것이다. ⭕
[35일]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21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26분이다. 10분 정도 줄어들었다. 밤에 잠을 많이 못 자서 낮잠을 많이 잘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전에 좀 많은 책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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