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300일째

👉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2시간 39분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시리즈 애니메이션 몰아보기, 예능 감상, 폰게임

어제 딱히 보는 것도 아니면서 시리즈 애니메이션 틀어놓고 폰게임 엄청 했다. 그 다음에 잔다고 방에 들어와서는 예능 한 편 보다가 피곤해서 중간에 잤다. 6시 알람 울려서 일어났는데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일기 제목은 틀리고, 질문 일기는 핵심 키워드 빼고 나머지는 전부 헛소리를 늘어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똑같이 6시 15분에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227일째

무엇이 내 자존감을 낮아지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돈 밖에 없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98일째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6분에 5,184보 (1분에 약 112보)

따지고보면 겨울은 12월 1월 2월이라서 12월 말이 될 수록 더 추워지는 게 맞다. 인정은 하지만 받아들이지는 못하겠다. 추워도 너무 춥다. 귀도리 모자 뚫고 들어오니까 결국 오늘 새벽에 패딩모자 1+1을 구매했다.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엄청 추운데다가 잠도 덜 자고, 몸도 뻣뻣하게 굳어서 정말 힘들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산책하는 강아지도 안 보여서 아쉬웠다.


3️⃣ 일기 292일째

오늘도 43분정도 썼다. 거의 10분 가량 소모시간을 줄였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50일째

The Devil , 악마 카드 역방향

: 낭비벽 조심, 불안정, 무절제한 모습

_ 오늘은 무슨 일이 있으려고 이 카드가 나왔을까?


👉 작은 습관 만들기 100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35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35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44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28분이다. 어제와 똑같은 기록이다. 다른 점이 잇다면 무척 졸리다는 거다. 오늘은 아침 독서고 뭐고 졸려서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