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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298일째

by 미모라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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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수면 with. <우울할 땐 뇌 과학, 실천할 땐 워크북>

목표 수면 시간 : 4시간 20분 (1시 50분 전에 취침)
어제 수면 시간 : 3시간 56분
어제 자기 전에 한 일 : 웹서핑

어제 낮잠시간이 밤잠만큼 길었는데 그 이유가 오늘에서야 드러났다. 아침부터 눈이 내려서였다. 그래서  낮잠을 너무 길게 잔 탓에 밤에 잠이 안 와서 2시 14분에 자겠다고 기록해놓고 한참 뒤척였다. 그러다 어느새 잠들어서 6시 알람 울리기 전에 정신만 깼다. 꿈을 꿨는데 벌레 관련된 거라 잠꼬대를 했던 것도 기억 난다. 알람 울릴때까지 꿈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다가 겨우 일어나서 6시 14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매일 질문 일기 (구: QN 데일리) 23일째

'내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물었다. 그냥.. 반복되는 일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96일째

목표 걸음 : 45분에 5,400보 (1분에 120보)
오늘 걸음 : 44분에 4,904보 (1분에 약 111보)

오늘은 아침에 눈이 내리는데다가 바람이 엄청 강해서 나도 모르게 빨리 걸었던 것 같다. 장갑은 잠깐만 벗어도 손이 시려웠다. 반대로 말하자면 장갑만 끼어도 버틸만한 추위였다는 말이다. 하지만 머리는 달랐다. 귀도리 모자를 썼지만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추웠다. 사람들이 없을 때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누르면서 갔다. 길고양이들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산책하는 강아지는 봤다. 어두워서 못 보고 있다가 코앞에서 멈춰섰다. 예쁜 옷 입고 산책 열심히 하는걸 보니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일기 290일째

오늘도 31분정도 썼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주로 썼다.


4️⃣ 타로 카드로 오늘의 운세보기 48일째

The Devil , 악마카드 정방향

: 불안정하며 벗어날 수 없는 이미지, 무절제한 모습, 낭비벽, 중독 주의

_ 하필 크리스마스에 이런 카드가.. 방금 전까지 살까말까 고민하던 것들 하루 더 고민해야겠다.


👉 작은 습관 만들기 98일째 ⭕ or ✖
앞으로 30일에서 4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활동 중에 계속 할 활동만 남기고 다른 활동은 지우기로 했다.

》어제 활동
[33일] <몇시에 게임을 시작하던지> 간에 <11시 30분 전에 게임을 끌> 것이다. ✖ (게임 안 함)
[33일] <새벽 2시 전에 잠들기> 위해 <1시 50분 전에 자리에 누울 > 것이다. ✖

》오늘 활동
산책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견갑골을 붙여서 가슴을 펼> 것이다. ⭕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시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턱을 치켜들> 것이다.✖

산책 후
<복부강화 운동과 스쿼트, 발꿈치 내리기를 한> 뒤에 <엎드려서 배꼽당기기를 1회 (10초) 할> 것이다. ✖


👉 블로그 기록 242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0분이다. 별로 안 졸린다. 아침부터 패스트푸드가 먹고싶은데 이유를 모르겠다. 가짜 배고픔일수도 있으니 좀더 참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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