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루틴 128일째

👉 영화 감상 19일째

넷플릭스에서 '오토헤드'을 봤다. 다큐멘터리형식의 인도 영화인데.. 아, 괜히 봤다 싶다. 저번에 본 인도영화와는 비교가 안되게 현실적인 모습이 많이 두드러진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좀 기분 나빴다. 에휴 추천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우선 넷플릭스에는 좋아요 눌러놨는데 말이다.


👉 듀오링고 (영어) 38일째

영어는 팝업창을 눌렀더니 동물Lv4로 들어가져서 1번 공부했고, 의복 레벨테스트를 통과했다.
듀오링고 스토리는 전학생 편을 했다.
에스페란토어는 Family를 했는데, 하트 1개를 남겨두고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60일째

<개구리와 붕어>

_ 저렇게 갇혀서는 살 수 없다고
  흙탕물에 처박혀서도 울었습니다

- 박영희의 시


👉 독서 139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39일째

📕 <영어의 힘> 멜빈 브래그 저, 5일째
_한 나라를 파괴하는 방법은 역사를 잘라내는 것이다. 특히 역사가 모국에서 나올 때는 더욱 그렇다.


2️⃣ 5장씩 읽기 28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6일째
_캐릭터는 자기 성장과 자기 수용을 통해서만 세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고, 그 새로운 관점을 가져야만 비로소 상처의 쓰라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비주얼 씽킹> 정진호 저, 10일째

📙 <포지셔닝> 잭 트라우드 & 앨 리스 저, 5일째


3️⃣ 7번 읽기 24일째 ⏸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지 고민되므로 당분간 일시정지다.


👉 스트레칭 운동 128일째

1️⃣ 책상 잡고 팔굽혀펴기 38회

오늘은 하던대로 주방 카운터를 붙들고 했다. 엉덩이를 과하게 집어넣고 진행했는데 몇번은 가슴이 펴지는 느낌이 들었다.


2️⃣ 팔펴고 플랭크 48초

오늘은 허리가 아프지는 않았지만 자세를 잡을 때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시작해야겠다.


3️⃣ 스쿼트 48회

오늘은 옆쪽 허벅지와 엉덩이에 힘이 좀 들어간 것 같다.


👉 오늘은 낮잠 잘 시간에 티비를 봤다. 그런데도 활동 할 때 피곤하지 않아서 신기했다. 오늘은 12시 전에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