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루틴 152일째

👉 Drops 60일째

더 많은 관계 파트를 공부했다. 정확성은 95%다.


👉 듀오링고 (영어) 62일째

영어는 소유 파트 레벨 테스트를 통과했고, 목적격대명사를 한 번 공부했다.
듀오링고 스토리는 '새로운 운동'을 공부했다.
에스페란토어는 Today 파트를 공부했다. 2번 틀렸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84일째

<한 개인의 의자>

_ 꽃의 경험에 영원히
  다가갈 수 없다

- 유이우


👉 독서 163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63일째

📕 E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저, 15일째
_이도 저도 안 될 때는 고양이 이야기를 쓰자.

📙 E <내 머릿속 청소법> 김경록 저, 15일째
_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 소홀해지면 안된다.

2️⃣ 5장씩 읽기 52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30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3일째


3️⃣ 7번 읽기 24일째 ⏸


👉 영화,드라마 감상 20일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어둠 속으로' 시즌1 3화를 봤다. 여기 등장인물들이 어이없는 민폐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다 이해는 가는데 불안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감정싸움 뿐이라는 게 답답하다.
두 남자는 편먹고 유치하게 굴고, 쓸데없는 책임감으로 단독 결정내리는 사람도 있고, 쎄한 예감은 맞는다더니 알고보니 무서운 사람이었던 인물도 있고, 설마가 진짜였던 사건도 있고, SNS로 유언을 남긴 남겨진 사람도 있고 아주 난리법석이다.
이런 와중에 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분량이 적은 편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나마 이성적이라서 안심된다.


👉 스트레칭 운동 130일째 ⏸

1️⃣ 스쿼트 30회씩 2세트


👉 오늘은 일찍 끝낼 수 있었는데 두번이나 낮잠을 자는 바람에 늦게 끝났다. 첫번째 낮잠은 점심을 먹으면서 깼지만, 이후 두번째 낮잠은 도저히 깨지가 않아서 잠시 밖에 나갔다왔다. 뜨거운 햇살에 시원한 바람이 부니까 이제 좀 정신이 차려졌다. 내일이 벌써 주말이라니. 그보다 이제 곧 8월도 끝나간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