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정리 13일째
》현재 목표
• 내 생각 관련된 빠른 메모는 구글KEEP,
• 책 등 관련 자료 및 웹클리핑 등은 노션,
• 통합해서 하나의 글로 쓸 때는 에버노트
》오늘 정리는 구글KEEP 메모
• 5개의 기존 메모에 날짜라벨과 ABC 분류 라벨을 걸었다.
👉 작은 승리 일기 13일째
• 오후 12시 전에 저녁루틴 5가지를 완료했다.
• 낮잠을 한 시간 정도 잤다.
• 6시 전에 비주얼씽킹을 시작하고 1시간도 안 걸려 끝냈다.
👉비주얼씽킹 12일째
》오늘의 주제는 '수익내는 블로그 운영하기' 였다.
큰 종이에는 그만큼 큰 포부가 담기는 것 같다. 오늘은 A4용지를 절반으로 자른 곳에 비주얼씽킹을 했다. 그랬더니 더 세부적으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에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렇게 하다보면 이것보다 더 작은 용지에는 아주 사소하고 작은 단위의 할 일에 대해 적게 될 지도 모른다. <습관의 디테일>에서 바라는 게 이런거다. 최대한 작게 시작하는 것 말이다. 사실 오늘 적은 방법들도 지금 당장 실행하기는 부담스럽다. 이런 단순 기록 블로그에도 광고를 걸정도로 꿈이 컸지만 지금은 시들한 이유가 뭘까? 이걸 먼저 생각해봐야했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 Drops 75일째
건강하게 살기! 주제를 끝내고, 이어서 비슷한 주제인 건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단어 11개를 배웠고, 문제풀이 정확도는 98%, 진도는 81%를 나갔다.
추가로 주어진 시간에는 러시아어의 알파벳 a-p파트를 공부했다. 정확도는 88%, 진도는 81%만큼 나갔다.
👉 듀오링고 (영어) 77일째
영어는 레벨3의 기초 파트를 2번 공부했다. 레벨 테스트까지 해버릴까하다가 참았다. 내일을 위해서 아껴뒀다고 생각하자.
듀오링고 스토리는 '오스카의 꽃'을 공부했다. 오스카가 정원 일을 하다가 자신의 직장동료가 데이트 나간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직접 키운 꽃을 엮어 만든 꽃다발을 가져가라며 챙겨줬는데 직장동료가 거절하는거다. 알고봤더니 직장동료가 꽃알레르기였다.
러시아어는 레벨1의 Alphabet 파트 레벨테스트를 통과했다. 역시나 우려한대로 말하기 문제에서 몇번 틀렸지만, 다행히 하트는 깎이지 않았다.
러시아어 문자는 12번이나 틀렸다. 역시나 하트는 깎이지 않았다. 하지만 묘하게 공부하면 할수록 헷갈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에스페란토어는 Home 을 공부했고 2번 틀렸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99일째
<식물 기간>
_ 마음속의 다짐이 더 깊고 푸르러지면 나는 나무가 될까,
- 이승희의 시집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
👉 독서 178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78일째
📙 E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도유진 저, 3일째
📕 E <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모로토미 요시히코 저, 3일째
_의미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는 것,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의미를 향한 의지》p.27
2️⃣ 5장씩 읽기 66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45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18일째
_ 행복을 발견할 때 크게 기뻐하도록 마음을 훈련하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삶이 더 만족스러워지고 행복을 더 쉽게 찾으며, 행복을 중요한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p.78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9일째
_ 행동은 현실에 기반해야 하며 구체적이어야 한다. p.96
3️⃣ 7번 읽기 24일째 ⏸
4️⃣ 독서 후 활동 11일째
》 밑줄 정리 11일째
📘 <습관의 디테일> 의 목차 '1장. 무엇이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가 : 인간 행동의 3요소' 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 KEEP에 4개 정리했다.
》실천하기 1회
📘 <습관의 디테일> 에서 '포그행동모형'을 설명하기 쉽도록 한 페이지로 요약해볼 예정이다.
👉 영화,드라마 감상 32일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굿걸스' 시즌4 4화를 봤다. 오늘은 주인공 삼인방 중 가장 철없던 주인공3의 성장이 있었다. 그 주인공3에게 상담사가 해준 말이 인상적이다. 억지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순 없다, 잠자리채로 잡으려말고 가만히 있으면 나비가 내려앉는다. 노력하고 애쓴다고 결과가 다 좋은 게 아닌 것처럼 인간관계도 적당한 느슨함이 오히려 도움될 때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어제 다시 호감이 된 주인공1부부가 쌀쌀맞은 관계가 된 걸 보니 참 마음 아프다. 거기다 그걸 바로 잡아보겠다고 다시 일을 꼬다니. 꼬이고 꼬인 실타래는 공들이면 풀어진다지만, 이 일은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도 안 잡힌다.
👉 그동안 비주얼씽킹을 미루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너무 큰 종이 사이즈이지 않을까. 종이가 작으니까 작고 사소한 것도 주제로 잡을 수 있고 채우는 것도 쉬웠다. 뭐든 작게 시작해야한다는 말을 조금씩 깨닫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저녁먹기 전에 게임을 할 생각이다. 확장팩을 사서 당장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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