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루틴 165일째

👉 메모정리 11일째

》현재 목표
• 내 생각 관련된 빠른 메모는 구글KEEP,
• 책 등 관련 자료 및 웹클리핑 등은 노션,
• 통합해서 하나의 글로 쓸 때는 에버노트

》오늘 정리는 구글KEEP 메모
• 7개의 기존 메모에 날짜라벨과 ABC 분류 라벨을 걸었다.


👉 작은 승리 일기 11일째

• 오전 10시 전에 저녁루틴 5가지를 완료했다.
• 오후 12시 전에 저녁루틴 2가지를 추가 완료했다.


👉비주얼씽킹 10일째

》오늘의 주제는 '이루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1' 이였다.

<습관의 디테일>을 다 본 것이 아니다보니 주제를 너무 포괄적으로 잡고 있었다는 사실도 오늘에서야 알았다. 두루뭉실하게 정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것에 대해서 비주얼씽킹 할 것인가하는 나름의 고민도 필요하다. 오늘 주제로 A4를 꽉 채우지는 못했지만, 시간을 두고 계속 읽고 수정해나가면서 채워가면 된다.


👉 Drops 73일째

건강하게 살기! 주제의 문제풀이 정확도는 97%, 진도는 87%를 나갔다.

추가로 주어진 시간에는 러시아어의 알파벳 a-p파트를 공부했다. 새로운 단어 1개를 배웠고 정확도는 100%, 진도는 17/18만큼 나갔다.


👉 듀오링고 (영어) 75일째

우선 광고보고 하트 획득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영어는 레벨3의 식당 파트를 3번 공부했고 1번 틀렸다.

러시아어는 레벨1의 Alphabet 파트를 공부했다.
러시아어 문자 공부는 3번 틀렸지만, 하트는 깎이지 않았다.

에스페란토어는 새로운 파트인 Home 을 공부했다. 기존보다 쉬워서 한번도 안 틀렸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97일째

<동물원에서 사람을 만났다>

_ 철창 밖에서
철창 안 동물을 구경하는
동물이 있다

- 이장근의 시집 《불불 뿔》


👉 독서 176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76일째

📙 E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도유진 저, 1일째

📕 E <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모로토미 요시히코 저, 1일째
_ 프랭클은 '의미를 향한 의지'야말로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믿었습니다. p.20

2️⃣ 5장씩 읽기 64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43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16일째
_ 생각은 우리가 하는 경험의 일부이다. p.73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7일째
_ 그런 지속적인 동기를 나는 열망이라고 부른다. p.73

3️⃣ 7번 읽기 24일째 ⏸


4️⃣ 독서 후 활동 9일째

》 밑줄 정리 9일째

📘 <습관의 디테일> 의 목차 '프롤로그 행동과학자의 습관 설계법' 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 KEEP에 4개 정리했다.

오늘 필사한 시를 구글KEEP에 메모했다.

》실천하기 1회

📘 <습관의 디테일> 에서 '포그행동모형'을 설명하기 쉽도록 한 페이지로 요약해볼 예정이다.
오늘도 하기 싫다.


👉 영화,드라마 감상 30일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굿걸스' 시즌4 2화를 봤다. 그래도 1화보다는 거부감이 훨씬 덜 드는 편이었다. 하지만 민망해서 더는 못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도 있었고, 너무나 많은 일이 조금씩 진행돼서 산만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어제 알게 된 사실인데 이 드라마는 시즌5 제작이 엎어져서 시즌4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차라리 그게 잘 된 일인 것 같다. 소재는 참신하고 좋았으나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 지지부진 답답해졌다. 외국은 인기많으면 무조건 시리즈로 찍어서 용두사미같은 일이 많이 발생한다던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다. 그래도 주요 삼인방은 좋다.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지지해주고 싶다. 하지만 내 주변에는 두고 싶지 않은 트러블 메이커들이다.


👉 오늘은 새로운 전자책들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독서 후 활동 : 실천하기는 또 미뤄졌고, 비주얼씽킹에서 기준이었던 A4 도화지를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기준점을 낮춰야겠다는 걸 깨달았다. 비주얼씽킹을 항상 마지막으로 미루는 이유가 꽉 채워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인 것 같아서 말이다. 거기다 저녁루틴 자체도 9시를 넘겨서 끝났지만 자책하거나 주눅들지 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