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정리 9일째
》현재 목표
• 내 생각 관련된 빠른 메모는 구글KEEP,
• 책 등 관련 자료 및 웹클리핑 등은 노션,
• 통합해서 하나의 글로 쓸 때는 에버노트
》오늘 정리는 구글KEEP 메모
• 불필요한 날짜라벨들을 5개를 삭제했다.
👉 작은 승리 일기 9일째
• 오전 10시 전에 저녁루틴 3가지를 완료했다.
• 오후 12시 전에 저녁루틴 4가지를 추가 완료했다.
👉비주얼씽킹 8일째
》오늘의 주제는 '활동별 목적과 이유' 였다.
이 주제로 비주얼씽킹을 하기 전에 <습관의 디테일> 에서 포그행동모형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기 쉽게 써보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 일단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고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래서 차라리 비주얼씽킹 주제를 이것으로 할까 생각도 했지만, 엄두가 안 나서 바꿨다.
이제 겨우 일주일이 지났는데 오늘처럼 하기 싫은 날이 있었을까 싶다. 그런데 산책 갈 때 듣는 음악의 가사가 문득 생각나서 그 노래를 틀어놓고 하기 시작했더니 탄력 받아서 한장을 다 채울 수 있었다.
오늘은 제법 뭔가를 알아냈다. 목적보다는 내가 이 활동들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됐다. 그리고 어느정도 공통점이 보였다. 그 중 제일 큰 공통점이 바로 메모정리와 수집이다. 당장 돈을 벌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메모정리를 계속 하려고하던 이유가 이거였다. 꼭 다음 비주얼씽킹 시간이 아니라도 계속 해서 생각해볼거리지 않나싶다.
👉 Drops 71일째
건강하게 살기! 주제의 문제풀이 정확도는 84%, 진도는 72%를 나갔다. 너무 길고 어려워서 주제를 바꿀까 고민했다. 그런데 이전 주제들도 하다보니 나중에는 외워졌다. 그러니 어렵다고 피할게 아니라는 생각이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임했더니 오늘은 다른때보다 좀더 외운 것 같다.
추가로 주어진 시간에는 러시아어의 알파벳 a-p파트를 공부했다. 새로운 단어 1개를 배웠고 정확도는 83%, 진도는 14/18만큼 나갔다. 생소한 알파벳 만큼이나 발음도 생소하다. 쉬워보이는데 막상 입으로 뱉으면 전혀 다른 발음이 나온다.
👉 듀오링고 (영어) 73일째
영어는 레벨3의 일상 파트를 세 번 공부했다. 첫 번째 2번, 두 번째 1번, 세 번째 1번 해서 총 4번을 틀렸다. 공통점은 전부 스펠링을 틀렸다는 거다.
에스페란토어는 Daily Life 파트의 레벨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제 레벨 1이 됐다. 안 틀리려고 집중한 효과가 있다.
러시아어는 Alphabet 파트를 1번 공부했다. 그리고 레벨테스트 패스를 거절했다. 어려워도 계속 풀어봐야 익숙해지지않을까해서다.
러시아어 문자는 1번 공부했다. 12번이나 틀렸지만 하트는 안 깎였다. Drops에서 배울때보다 더 기억에는 남지만 어렵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95일째
<면벽의 유령>
_ 너를 잃어야 하는 천국이라면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안희연의 시집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독서 173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74일째
📕 E [완독]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저, 26일째
_ 나는 사람의 삶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옮기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p.257
완독을 앞두고 그만 읽었던 책을 드디어 전부 읽게 되었다. 이런 책을 샀다는 걸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고 좀 지나서 떠올리게 되었는데, '심야괴담회'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책도 읽고싶다.
📙 E <내 머릿속 청소법> 김경록 저, 26일째
_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는 재능은 사물의 연관성을 찾아내는 능력에 의해 향상된다. p240
📘 E <일상기술 연구소 ② 일 벌이기의 기술> 제현주, 금정연 저, 6일째
_내가 이걸 왜 하는지를 스스로 설득하면서 상대도 설득하는 과정이죠. p.44
2️⃣ 5장씩 읽기 62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41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14일째
_ 천천히 걷는다. 느리게 걸을수록 집중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 p.69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5일째
_ 좋은 습관을 기르는 첫걸음은 어떤 습관을 기를지 결정하는 것이겠지만 그 전에 무엇이 당신을 무너뜨리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p.57
3️⃣ 7번 읽기 24일째 ⏸
4️⃣ 독서 후 활동 8일째
》 밑줄 정리
📕 <트라우마사전> 의 목차 '행동을 통해 상처를 드러내기' 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 KEEP에 정리했다.
오늘의 👉시 필사에서 밑줄 친 문장을 구글 KEEP에 정리했다.
👉 영화,드라마 감상 29일째
오늘은 SCREEN에서 영화 '제5침공' 을 봤다. 저번에도 티비에서 본 적이있어서 몇몇 장면들은 기억이 나는데 왜 결말만 기억 안 날까하면서 계속 봤더니 기억이 안 날만 하다. 시리즈를 염두해두고 만든건지는 몰라도 결말이 기승전결에서 '기'까지만 하고 끝난 느낌이다. 검색해보니 2016년도 작인데 2편 소식이 없는 걸보면 그냥 이대로 끝인가보다. 소설로 치면 프롤로그에서 배경설정 전부 풀어놓고 그 뒤로 1편 올리고 잠수탄 격이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시리즈물이었으면 재미있게 봤을텐데 아쉽다.
👉 오늘도 오전에 많은 것을 끝냈다. 비주얼씽킹에서 좀 머뭇거린게 있지만 그래도 저녁먹기 전에 끝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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