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정리 10일째
》현재 목표
• 내 생각 관련된 빠른 메모는 구글KEEP,
• 책 등 관련 자료 및 웹클리핑 등은 노션,
• 통합해서 하나의 글로 쓸 때는 에버노트
》오늘 정리는 구글KEEP 메모
• 날짜라벨 2개와 불필요한 라벨 7개를 삭제했다.
👉 작은 승리 일기 10일째
• 오전 10시 전에 저녁루틴 6가지를 완료했다.
• 오후 12시 전에 저녁루틴 1가지를 추가 완료했다.
• 비주얼씽킹을 미루지 않고 점심 직후 시작했다.
👉비주얼씽킹 9일째
》오늘의 주제는 '단기, 장기 활동을 열망, 목표와 함께 실행가능하게 쪼개기' 였다.
단기라 하면 당장 실행가능 한 것들 그리고 바로 성과가 나오는 것들을 말한다. 반대로 장기는 성과가 저 멀리에 있는, 당장 실행하기도 어렵고 성과도 나중에서야 나오는 활동들을 말한다. 단기는 세 가지 모두 만족스럽게 적었고, 장기는 세 가지를 제외한 다섯 가지를 적었다. 그림보다는 글이 더 많았지만 그래서 좋았다. 역시 나는 글을 쓰면서 생각하는 타입인가보다.
👉 Drops 72일째
건강하게 살기! 주제의 문제풀이 정확도는 81%, 진도는 78%를 나갔다.
추가로 주어진 시간에는 러시아어의 알파벳 a-p파트를 공부했다. 새로운 단어 2개를 배웠고 정확도는 88%, 진도는 16/18만큼 나갔다.
👉 듀오링고 (영어) 74일째
영어는 레벨3의 일상 파트 레벨 테스트를 한 개 틀리고 통과했다. 레벨3의 식당 파트를 두번 공부했고, 각각 한 번씩 틀렸다.
에스페란토어는 레벨1의 Daily Life 파트를 두 번 틀리고 하트 전체 소모로 진도를 나가지못했다. 오후에 다시 도전했다. 하지만 이번엔 레벨2의 family 파트에서 두 번 틀리고 오늘 공부는 끝이게 됐다.
러시아어의 Alphabet 파트와 러시아어 문자 공부는 하트 전체 소진 관계로 할 수 없었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96일째
<공부>
_ 갈잎 지고 새움 돋듯
누군가 가고 또 누군가 오는 일
- 김사인의 시집 《어린 당나귀 곁에서》
👉 독서 175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75일째
📙 E [완독] <내 머릿속 청소법> 김경록 저, 27일째
_ 양이 중요하다. '질보다는 양'이라는 말을 기억하자. p252
📘 E [완독] <일상기술 연구소 ② 일 벌이기의 기술> 제현주, 금정연 저, 7일째
_일 벌이기는 머릿속에 떠오른 것을 일단 밖으로 꺼내보는 데서 출발한다. p.54
어제에 이어 목차만큼 읽기에서 읽던 책들을 모두 완독했다. 내일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책들을 읽을 차례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다.
2️⃣ 5장씩 읽기 63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42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15일째
_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본다. "그래, 행복해지고 싶어." p.71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6일째
_ 동기는 파티광 친구와 유사하다. 하룻밤 같이 놀기는 좋지만 공항으로 데리러 와달라고 믿고 부탁할 수는 없는 친구 말이다. p.65
3️⃣ 7번 읽기 24일째 ⏸
4️⃣ 독서 후 활동 9일째
》 밑줄 정리 9일째
📕 <습관의 디테일> 의 목차 '프롤로그 행동과학자의 습관 설계법' 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 KEEP에 2개 정리했다.
》실천하기 1일째
📘 <습관의 디테일> 에서 '포그행동모형'을 설명하기 쉽도록 한 페이지로 요약해볼 예정이다.
어제는 생각만 하다가 못했다. 오늘은 기록에 추가했다. 그러니 내일은 하게 될 것이다.
👉 영화,드라마 감상 30일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굿걸스' 시즌4 1화를 봤다.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젠지 모르겠다. 시즌3까지 챙겨봤으니 애정은 있었을텐데 TV에서 탭으로 화면비율을 바꿔서 그런가 예전만치 못하다. 특히나 시즌2까지만 해도 매력적이었던 갱스터가 시즌3을 거쳐 시즌4 1화에서 보니 약간 비호감이 되려고 한다. 분명 여자주인공 중 한 명과 애정전선이있었는데, 지금은 쳐다볼 생각도 안 하고 눈도 안 마주친다. 둘 사이에 이런저런 일이 많았으니 이런 반응은 당연하지만, 시즌 초반에 다져놓은 관계성이 깨져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당황스럽다. 거기다 주인공을 힘들게 하는 주요인물로 너무 울궈먹은 게 아닌가 싶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계속 새로운 악당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그냥 지나친 느낌이 든다. 중요 요소를 질질 끌면서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가 나와봤자 그게 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초반에 그 참신한 아이디어는 어디가고 지지부진 하게 됐는지. 그래도 오래봤다고 주인공들에게 애정이있어서 그런지 다음 편이 기대된다.
👉 오늘은 계획했던 대로 저녁 먹기 전에 끝이 났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식사 전에 블로그 기록까지 모두 끝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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