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녁루틴

🌅저녁 루틴 168일째

by 미모라 2021. 9. 5.
728x90
반응형

👉 메모정리 14일째

》현재 목표
• 내 생각 관련된 빠른 메모는 구글KEEP,
• 책 등 관련 자료 및 웹클리핑 등은 노션,
• 통합해서 하나의 글로 쓸 때는 에버노트

》오늘 정리는 구글KEEP 메모
• 6개의 기존 메모에 날짜라벨과 ABC 분류 라벨을 걸었다.


👉 작은 승리 일기 14일째

• 오전 10시 전에 저녁루틴 2가지를 완료했다.
• 저녁루틴 연달아서 할 때 비주얼씽킹도 미루지 않고 끝냈다.


👉비주얼씽킹 13일째

》오늘의 주제는 '두번째 프로젝트' 였다.
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작은 크기의 종이에 적었다. 이 블로그와 미라클모닝과 지금 내 삶에 필요한 두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당장 해야할 일들 정도만이다. 당장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법한 것들이라 부담도 적었고, 한 페이지 채우기도 쉬웠다. 사실은 이 크기부터 시작해야했는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 Drops 77일째

기존 76일에서 77일로 변경했다. 76일은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한 순간부터를 기준으로 잡은 숫자이기 때문에 앱에 나오는 연속학습수와 일치하지 않아서 내내 신경쓰였다.

어제와 같은 건강이라는 주제를 공부했다. 새로운 단어 7개를 배웠고, 문제풀이 정확도는 98%, 진도는 42%를 나갔다. 어제 진도가 82%인데 어떻게 오늘 42%가 나온걸까? 이렇게 기록이 안 맞을 때마다 신경쓰인다.

추가로 주어진 시간에는 러시아어의 알파벳 a-p파트를 공부했다. 정확도는 100%, 진도는 85%만큼 나갔다. 그냥 단어 공부로 바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 듀오링고 (영어) 80일째

기존 78일에서 80일로 변경했다. 역시나 78일은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을 때를 기준으로 잡은 숫자이기 때문에 앱과 연속 학습일자를 맞추기로 했다.

영어는 레벨3의 기초 파트 레벨 테스트를 통과했다. 그리고 레벨3의 기초4 파트를 1번 공부했다.

듀오링고 스토리는 '항상 늦어'를 공부했다. 린이 다른 일에 정신 팔려 있다가 비의 생일 파티 시작하기 1시간 전이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온갖 장애물을 뛰어넘어 생일 파티에 열리는 장소에 도착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린이 자신 외에 아무도 없자 물어보는데, 비가 너는 항상 늦기 때문에 일부러 한 시간 일찍오라고 했다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러시아어는 Basics1 파트를 공부했고 1번 틀렸다.

러시아어 문자는 오늘 한번도 안 틀렸다. 라고 기록되어있는데 정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에스페란토어는 Home 을 공부했다.


👉 오늘의 시 한 편 필사 100일째

<일생일대의 상상>

_ 선망이란 언제나 현실의 반대편을 가리키는 나침반이라서

- 이현승의 시집 《생활이라는 생각》


👉 독서 179일째📚

1️⃣ 목차만큼 읽기 179일째

📙 E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도유진 저, 4일째

📕 E <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모로토미 요시히코 저, 4일째

2️⃣ 5장씩 읽기 67일째

📕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46일째

📘 <명상습관> 매슈 소콜로프 저, 19일째
_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애정을 담아 고통을 보살피자. p.82

📘 <습관의 디테일> BJ포그 저, 10일째
_ 이루고 싶은 변화가 크건 작건 출발점은 아주 작은 행동에서 시작한다. p.109

3️⃣ 7번 읽기 24일째 ⏸


4️⃣ 독서 후 활동 12일째

》 밑줄 정리 12일째

📘 <습관의 디테일> 의 목차 '1장. 무엇이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가 : 인간 행동의 3요소' 에 밑줄 친 문장을 구글 KEEP에 4개 정리했다.

》실천하기 1회

📘 <습관의 디테일> 에서 '포그행동모형'을 설명하기 쉽도록 한 페이지로 요약해볼 예정이다.


👉 영화,드라마 감상 33일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굿걸스' 시즌4 5화를 봤다. 몇 화전에 선을 넘고나면 어디가 기준이었는지를 잊어버린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번 화가 딱 그 기준점을 잊어버린 지점이 아닌가 싶다. 애 넷을 완벽하게 키워내던 가정주부는 갱의 밑에서 인수인을 맡게 되고, 경찰을 꿈꾸던 남편은 아내의 비리를 도우는 바람에  클럽 가드가 되었는데, 그마저도 약점을 잡히는 바람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게 되고, 그나마 나은 건 다른 사람들 바닥찍을 때 혼자 철 든 주인공3이 아닐까? 혼자서 잘 해보려고 아이를 맡았지만, 친자식마저 자기 손으로 키우질 않았으니 주변 사람들 도움을 받는 건 당연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잘 돌봤다고 여겼는데 10개중에 1개를 실수해서 애한테 애를 맡긴 자기 잘못이라는 말을 들어야하다니. 뭐 그래놓고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말을 해줬으니 결과적으로는 잘 끝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화로 주인공 중 두 명은 기준을 심하게 넘어버렸고, 한 명은 그 기준을 찾아가고 있어서 신기하다.
오늘 아주 중요한 복선이 나왔다. 이게 이번 시즌에 끝나는 복선이면 다행일텐데 미루다가 시즌5으로 넘기는 복선이면  답답할 것 같다.


👉 오늘은 잉여시간 없이 연달아서 하고 5시가 되기도 전에 블로그 기록까지 끝낸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몸 상태도 덩달아 안 좋지만 그래도 루틴만은 성공적으로 해냈다.

반응형

'저녁루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 루틴 170일째  (0) 2021.09.07
🌅저녁 루틴 169일째  (0) 2021.09.06
🌅저녁 루틴 167일째  (0) 2021.09.04
🌅저녁 루틴 166일째  (0) 2021.09.03
🌅저녁 루틴 165일째  (0)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