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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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드라마 '5인의 후아나' 시즌 1 6화
》줄거리 [스포주의]
마누엘라가 시몬의 비서 빅토르에게 납치당했을 당시, 어딘가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던 마누엘라는 빅토르가 가까이 다가오자 전기충격기로 그를 공격하고 차키를 훔쳐 달아난다. 하지만 빅토르가 사냥총으로 타이어를 펑크내는 바람에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를 숲으로 추락하고, 마누엘라는 서둘러 뒷자석에서 5천 달러를 챙겨서 달아난다. 이 일로 아버지 마로킨에게 혼나는 시몬과 비서 빅토르. 법무부 장관 자리를 위해 마누엘라의 복귀를 바라지 않는 상황에서 시몬은 마누엘라의 엄마 수사나에게 접근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며 혹시 마누엘라에게 연락이 오거든 제일 먼저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고 한다.
그때 아들에게 사업자금을 대주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카탈리나는 20만 달러가 말도 없이 인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람 증거를 찾기 위해서 시몬의 방을 뒤지다가 금고를 발견한다. 그때 들어온 시몬에 의해 취한 척 연기하며 방을 빠져나가고, 이후 가정부 그레이스가 방을 청소하다가 열쇠를 발견해서 열어본 금고 속에는 케타민과 플루니트라제팜이라는 두 개의 약병이 있었다. 카탈리나는 수사나와 함께 점심을 하며 20만 달러 얘기를 하며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 시몬이 장관이 되면 그를 떠나겠다고 말한다.
카리다드는 병원에서 말도 없이 엄마 앨리스는 면회가 안 되는 층으로 옮기자 수간호사에게 화를 내고, 수녀원으로 와서 테레사와 얘기 중인 로렌소에게 화풀이를 한다. 밖에 앉아있는 카리다드에게 먼저 다가간 로렌소는 오해를 풀고 다니엘의 바에서 열리는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한다.
생일 파티 당일, 카리다드는 약속대로 파티에 참석하고 합석해서 로렌소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같이 춤추는 시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로렌소와 카리다드는 분위기에 휩쓸려 입맞춤을 하게 되고, 로렌소는 카리다드에게 사과하며 멀어지고 카리다드 역시 다니엘의 바를 뛰쳐나간다.
그리고 카리다드가 초대받은 생일 파티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잠시 무대를 내려온 마틸데에게 한 남자가 접근해서 희롱하자 포초가 달려들어 주먹질을 한다. 로렌소와 친구들이 그들을 급하게 말리고, 다니엘과 카리다드는 불안한 눈빛으로 그 상황을 지켜본다. 마틸데를 사무실로 부른 다니엘은 계약 취소는 안 하지만 오늘 공연은 더이상 못한다고 하며 혹시 포초가 폭력을 쓰냐고 묻고,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기면 피신처를 제공하겠다고 하지만 마틸데는 대답없이 나가버린다. 그리고 포초의 강요에 의해 집으로 돌아온 마틸데는 자신을 위해 나서준거냐고 묻지만 포초는 그 변태도 마틸데도 자기를 바보 취급 했다면서 다시는 그러면 안된다며 윽박지른다.
발렌티나의 노트북으로 엄마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던 바우티스타는 다급하게 발렌티나를 찾는 카리다드를 들여보내준다. 그리고 로렌소와 한 첫키스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다음날 이야기를 전해들은 발렌티나는 상관없다고 하며 여기서 지내고 싶다면 언제든지 환영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퇴근 후 페데리코와의 약속 때문에 그레고리오에게 온 재단에 관련된 이메일을 대신 읽어달라고 부탁하는 발렌티나. 바우티스타는 순간 비틀대며 걷다가 화단에 토하는 발렌티나의 모습을 보고 술을 적게 마시라고 당부한다.
수녀원을 나가서 발렌티나의 집에서 생활하기로 한 카리다드는 그날 밤 짐을 싸고 있는데 누군가 카리다드를 찾아온다. 카리다드하고만 얘기를 하겠다던 사람의 정체는 마누엘라였다. 자신을 죽이려고 해서 도망쳤다며 범인은 생부라고 말하는 마누엘라. 모두가 수녀원에 모이면 그때 자세한 얘기를 해주겠다고 한다. 카리다드는 바우티스타에게 전화를 걸어 발렌티나에게 전해줄 것을 부탁하고, 마침 이메일을 보고 있던 바우티스타는 발렌티나에게 전화를 건다.
늦는다는 말에 먼저 호텔방으로 들어와 욕실에 있던 발렌티나는 바우티스타의 전화를 받고 놀란다. 수녀원 쉼터에 찾아온 마누엘라가 말해준 생부가 그레고리오가 보낸 이메일에도 있고, 자신의 어머니를 다치게 한 사람도 이 사람이라며 바우티스타가 말해준 시몬 마로킨이라는 이름은 낮에 국회 의사당 앞에서 코르테스 하원 의원이 말했던 법무부 장관 후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아들 이름이 페데리코라는 말에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을 할 때 들었던 페데리코의 성을 떠올린 발렌티나는 바우티스타에게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고 사진을 받자마자 놀란다.
페데리코의 친구는 검사를 모시고 클럽에 갔다가 마누엘라에 대해 알게되고 페데리코에게 전화를 걸지만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끝낸다. 그때 발렌티나와의 약속을 위해 가던 페데리코는 외삼촌의 전화를 받고 멕시코 시티에 오게된다면 발렌티나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한다. 뒤늦게 도착한 페데리코는 발렌티나가 있는 욕실로 향하지만, 발렌티나는 페데리코를 보고 놀라서 욕실 문을 잠근다.
》감상 [스포주의]
역시 안 죽었을 줄 알았다. 마누엘라가 없으면 이야기 진행이 더딜 것 같았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일까? 발렌티나는 어떻게 그 장소에서 빠져나와서 바우티스타가 본대로 비틀대며 걷다가 화단에다가 토하게 되는 것인지, 마누엘라의 정체를 알게 된 친구가 그 사실을 페데리코에게 말했을 때 어떻게 될 것인지 모든 것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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