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하지 않게 야식을 먹게 되어 1시 30분 이후에 잠든 것 같다. 나름대로 잘잤다. 그리고 4시에 일어났다. 활동은 5시 13분부터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31일째
19분동안 썼다. 요즘들어 특정 생각을 하며 깨는데 조금 비슷한 주제가 나왔다.
2️⃣ 산책 102일째
산책준비에서 7분 28초가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46분이 걸렸다.
오늘은 산뜻하게 살짝 추웠다. 하지만 몸이 달궈지자 곧 더워졌다.
오늘은 쓰레기봉지 밖으로 나온 날계란을 핥다가 내가 가까이오자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는 고양이를 봤다. 그 구역에서는 완전 처음보는 애였다.
3️⃣ 상상(시각화) 92일째
어제 우연히 보게 된 정보성 동영상이 생각났고, 그 영상 내용을 토대로 지금 시작한다면 오늘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했다.
4️⃣ 식염수팩 10분 55일째
다른 몸 부위도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겠다.
5️⃣ 일기 95일째
37분 걸렸다. 노트 정리와 수익성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썼다. 그리고 시각화때 했던 생각들을 정리해서 구체적인 행동 순서를 정해봤다. 그러면서 미라클모닝에 대해서도 썼는데, 일기까지만 모닝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저녁루틴으로 옮긴 후에 남는 오전 시간에 수익과 연관된 행동을 하는 걸로 적어봤다. 당장 오늘이나 내일부터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6️⃣ 확신의 말 91일째
100일 소원 성취법을 기반으로 소망하는 세 가지 일을 정했다. 매일 낭독 10회를 하고 있지만 세 가지 중 한 가지에만 열중이다. 그 한가지가 제일 신경쓰고 있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가지 모두 우선순위는 달라도 중요한 일이니 셋다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의식하고 있으면 그것과 관련된 일들이 계속 나에게 온다.
7️⃣ 영어동화 외워서 베껴쓰기 75일째
전체 57분 걸렸다. 그 중 복습에서 27분이 걸렸다. 복습할때 어제를 기준으로 18제, 19제부터 20제 반페이지까지 총 13개를 틀렸다. 내일부터는 16제는 제목만 쓰게된다. 오늘 두번째 공책을 끝냈다.
8️⃣ 영어동화 3제 10회 낭독하기 13일째
전체 22분, 평균 2분대였다.
9️⃣ 읽기 실용책 2권 94일째📚
📘 [완료]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수지 무어 저, 15일째
36분 43초 걸렸다. 이제 끝이다. 동기부여에 도움이 많이 됐다.
👉 블로그 기록 48일째
꼭 이때쯤 되면 체력 떨어져서 졸린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4시간 37분이다. 핸드폰 키보드를 쿼티에서 두손모아 키보드로 바꿨더니 불편하다. 그래서 탭으로 쓴다. 부끄럽게도 나는 젓가락질을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고쳤다. 이것도 그때처럼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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