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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04일

by 미모라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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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어제 12시 30분경 손가락 두 마디만한 바퀴벌레를 봤다. 못 잡았다. ^^



1️⃣ 새벽 6시 글쓰기 33일째

6시 13분에 시작해서 10분동안 썼다. 천지인 타자에 관한 거였는데 손모아로 바꾼 나로서는 쓸말이 별로 없었다.



2️⃣ 산책 104일째

산책준비에서 7분이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48분이 걸렸다.
날씨가 이제 해 뜨기 전인데도 덥다. 추운게 좋다. 아직 포근한 극세사의 품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다.
오늘도 고양이들을 찍었다. 며칠 동안 고양이들을 찍으며 느낀건 우리 동네에 고양이가 많은데 전부 각자 구역이 있다는 거다. 그리고 사진 찍어도 가만히 있는 애들도 있다. 7시쯤 아파트 앞에 앉아 있던 그 야윈 고양이는 어디로 간 걸까 궁금하다.



3️⃣ 상상(시각화) 94일째

건강에 대해 생각했다.



4️⃣ 식염수팩 10분 57일째

마음 같아선 욕조에 식염수를 잔뜩 넣고 10분간 잠겨있고 싶다.



5️⃣ 일기 97일째

49분 걸렸다. 다른 건 다 타자로 쳐도 일기는 손으로 써야 쓰는 느낌이 난다.



6️⃣ 확신의 말 93일째

의식하고 있으면 그것과 관련된 일들이 계속 나에게 온다.



7️⃣ 노션 정보 수집 [종료]

성급하게 기록한 것 같다. 며칠 해보면서 루틴을 만들고 나면 다시 기록 해야겠다.



👉 블로그 기록 50일째

어제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되기에 오늘은 일찍 쓴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기록만 올리는 블로그여도 광고를 걸어도 좋다고 허락을 받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생각해 봐야겠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47분이다. 블로그 작성전에 음료 섭취를 했는데 이때 시간이 좀 걸렸다. 앞으로 미라클모닝 활동은 짧게 할것이다. 기존 활동은 무기력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것저것 넣은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이렇게 확보한 시간을 또 허투루 쓴다면 다시 활동을 늘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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