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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19일

by 미모라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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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야식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제법 일찍 잠들었다. 2시 전에는 잠든 것 같다. 그리고 알람듣고 깼다. 꿈도 꾸지않는 깊은 잠을 자서 다행이다.


1️⃣ 새벽 6시 글쓰기 48일째

6시 13분에 시작해서 17분동안 썼다. 책에서 보고 써둔 나만의 주제찾기 시리즈가 좀 부담스럽다. 오늘은 좋아하는 일 10가지를 적는거였는데, 5가지만 적고 그만뒀다.


2️⃣ 산책• 걷기 운동 119일째

산책준비에서 3분이 소요됐고, 5천보 코스로 총 51분이 걸렸다.
오늘은 잠깐 한눈판 사이에 원래 코스대로 가서 그냥 그대로 갔다. 코스를 다르게 갈 때마다 헷갈리는 일이 없는 것 같다. 같은 곳을 걸어도 어떻게 걸어가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이름모를 꽃이 피어있길래 찍다가 어떤 분이 말걸어서 놀랐다. 말을 계속 이어가기도 뭐해서 슬금슬금 빠져나왔다.
오늘은 고양이들이 안 보인다. 어제 내린 비 때문인가 보다..


3️⃣ 상상(시각화) 109일째

오늘은 현실감 없는 분노표출에 대해 생각했다. 최근에 화낼 일이 있었나?


4️⃣ 식염수팩 10분 72일째

식염수로 두피팩도 한다고 한다. 값도 싸고 여러모로 쓸데가 많다.


5️⃣ 일기 112일째

45분 걸렸다. 오늘은 어제 한 행동들을 다시 떠올리면서 고칠점과 추가할점 등을 적었다.  


6️⃣ 확신의 말 108일째

어떻게든 되겠지 싶다.


👉 블로그 기록 65일째

매일 하다보면 좋은 수가 나겠지 싶다.


➖ Drops (영어) 8일째

숫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셈을 하다 등의 동사도 나와서 당황했다. 그리고 공부할 때 따라 말하면 기억하기도 훨씬 좋은 것 같다.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31분이다. 오늘도 어제만큼 또렷한 정신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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