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38일

👉 어제는 밤 10시쯤에 산책을 갔다와서인지 11시까지 잠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제대로 자리 깔고 눕자마자 잠들었다. 6시 4분쯤에 일어났고, 6시 11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새벽 6시 글쓰기 67일째

진정한 친구란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어도 어제 본 것처럼 반가운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2️⃣ 산책• 걷기 운동 138일째

산책준비에서 7분이 소요됐고, 5천보 변형 코스로 총 48분이 걸렸다. 8자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딴 생각하느라 교차구간을 놓쳐서 고민하다가 다시 되돌아갔다. 이제 8자 코스에 익숙해져서 정석은 시시하다.
늘 보던 고양이를 봤다. 멈춰서서 차와 사람 눈치를 계속 보고 있었다. 익숙한 고양이 두 마리를 제외하고 다른 고양이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요즘 안 보이는 고양이들 중에 근황이 궁금한 어린 고양이들이 있다. 장마에 이어 폭염 이후 안 보여서 걱정된다.


3️⃣ 상상(시각화) 128일째

요즘은 바라는 게 딱 정해졌다. 글로 써서 말로 표현할 때가 된 것 같다.


4️⃣ 식염수팩 10분 91일째


5️⃣ 일기 131일째

33분 걸렸다. 어제 늦은 밤 산책을 하면서 털어놨던 고민을 글로 다시 써봤다. 늘 같은 소리다. 결론은 실천만하면 되는 일들이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84일째


👉 Drops 27일째

이제 80퍼센트 할인은 안 해주려나보다. 하루 5분으로 할 수 있는 만큼 해야지 어쩌겠나.


👉 결과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5분이다. 일요일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