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QN데일리 QuestioN Diary 매일 1가지 질문74

🌄미라클모닝 196일 👉 어제는 하루종일 잔 것 같다. 오전에 낮잠자고 오후에 또 낮잠자고, 밤에도 평소보다 이른 12시 48분쯤에 잠들었다. 잠을 많이 잔 덕분인지 아침에 일어났을때 피곤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그래서 6시 20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24일째 애인은 위 아래 몇살까지 가능하냐는 물음이었다. 동갑도 불편한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더 불편하지 않겠나 싶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196일째 오늘은 44분정도 걸렸다. 어제 계획한 대로 산책길을 나서자마자 새로운 코스인 편의점 끼고 돌기를 제일 처음으로 했다.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지. 내일도 잊지말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오자마자 하늘이 흐려보였다. 하지만 요즘 아침 하늘은 다 그래서 별로 대수롭.. 2021. 9. 14.
🌄미라클모닝 195일 👉 어제 연달아서 계속 영화보다가 새벽 3시 40분쯤에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정확히는 3시 18분에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가 그즈음 작정하고 숨고르기하다가 잠든 것이다. 예상은 했지만 아침에 정신 놓고 일어났다. 덕분에 딴짓 안 하고 바로 6시 12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23일째 활발하고 밝은 낮이 좋은지, 조용하고 감성적인 어두운 밤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미라클모닝을 하기 전에는 조용하고 감성적인 어두운 밤을 더 좋아했다. 남들 다 자는 시간에 혼자 깨있으니 혼자만의 시간을 얻은 것 같아 좋았고, 뭔가에 집중하기도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라클모닝을 하고 난 이후에는 조용하고 감성적인 어두운 아침이 좋아졌다. 낮도 아니고 새벽과 아침 사이의 그 중간.. 2021. 9.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