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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데일리 QuestioN Diary 매일 1가지 질문74

🌄미라클모닝 200일 👉 어제는 저녁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는 바람에 늦게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마지막 기억은 2시 45분쯤인데, 그때 눕고 나서도 한참을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 아침에 알람듣고 일어났을때 두번째 알람인 6시 50분에 일어날까 고민했지만, 그때 일어나나 지금 일어나나 똑같이 낮잠은 필수라는 생각에 6시 13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28일째 내 인생이 영화 장르가 된다면 어떤 장르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스릴러물을 선택했다. 끝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고 반전 결말이 있을 수 있으니까.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200일째 오늘은 46분정도 걸렸다. 이제 완전히 쌀쌀한 가을 아침이다. 며칠 전에 비가 내려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다. 어제에 비해.. 2021. 9. 18.
🌄미라클모닝 199일 👉 어제는 야식을 먹는 바람에 잠이 깨서 2시 15분쯤 누웠지만 3시가 넘도록 못 자고 있다가 어느샌가 잠들었다. 오늘 할까말까하는 행동에 대한 고민과 갈등도 잠 못 들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였을 것이다. 다행히 6시 10분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6시 17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27일째 부족한 내 모습에 지쳐본 적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당장 오늘 새벽에만 해도 해야지 해놓고 안 하는 내 모습에 한탄하고 싶은 걸 참았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199일째 오늘은 45분정도 걸렸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 왔다더니 오늘 아침에도 땅이 젖어있어서 우산을 챙길까 고민됐다. 다행히 비가 더 내리지는 않았지만 하늘에 아직 먹구름이 껴있어서 긴장을 늦추면 안 될 것 같다. 그래.. 2021. 9. 17.
🌄미라클모닝 198일 👉 어제도 새벽 1시 18분쯤 잠들었다. 그리고 자다가 배가 아파서 깼다. 운동복을 미리 챙겨두고 다시 누웠을때 시간이 대략 5시 20분에서 30분쯤이어서 더 잘 수 있을까 싶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바로 잠들어서 알람듣고 일어났다. 미리 챙겨뒀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6시 13분부터 활동 할 수 있었다. 1️⃣ QN 데일리 126일째 어떤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불안하게 안 하는 사람이 최고인 것 같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198일째 오늘은 아마도 48분정도 걸린 것 같다. 집에 들어올때 시간을 안 봐서 플레이리스트에서 들은 음악으로 시간을 추정했다. 평소보다 7분 더 일찍 나갔는데, 소요시간은 평소보다 3분 더 걸렸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서 산책을 했다. .. 2021. 9. 16.
🌄미라클모닝 197일 👉 어제는 새벽 1시쯤 잠들었다. 야식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뒤척이는 것 없이 곧바로 잠들었는데, 날씨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빨리 잠든 것에 비해 아침에는 괴로웠다. 벌써 6시냐며 알람끄고 잠깐 엎드려있을 정도였다. 아무래도 옅은 잠을 자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요 며칠 계속 꿈을 꾸는 게 깊은 잠을 못 자는 것 같다. 그래서 핸드폰 좀 하다가 6시 2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25일째 지금 나에게 어떤 사람이 필요하냐는 질문이었다. 글쎄다. 지금 필요한 사람이 정말 내가 원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필요하기만 해서 원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의문이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197일째 오늘도 44분정도 걸렸다. 산책을 나서고 반바퀴 돌때쯤에서야 편의점 코스가 ..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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