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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97일

by 미모라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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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새벽 1시쯤 잠들었다. 야식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뒤척이는 것 없이 곧바로 잠들었는데, 날씨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빨리 잠든 것에 비해 아침에는 괴로웠다. 벌써 6시냐며 알람끄고 잠깐 엎드려있을 정도였다. 아무래도 옅은 잠을 자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요 며칠 계속 꿈을 꾸는 게 깊은 잠을 못 자는 것 같다. 그래서 핸드폰 좀 하다가 6시 26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1️⃣ QN 데일리 125일째

지금 나에게 어떤 사람이 필요하냐는 질문이었다. 글쎄다. 지금 필요한 사람이 정말 내가 원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필요하기만 해서 원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의문이었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197일째

오늘도 44분정도 걸렸다. 산책을 나서고 반바퀴 돌때쯤에서야 편의점 코스가 생각났다. 그래서 마지막 코스로 집어넣었다. 어제 읽은 책에서 그랬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초기에는 기억하는 것도 칭찬할 일이라고. 순서야 어쨌든 기억해냈고, 행동으로 옮겼으니 그걸로 된 거 아닌가 싶다.

오늘은 날씨가 좋을 예정인가 보다. 구름 사이로 맑은 하늘이 언뜻 보였고, 기록을 쓰는 지금은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온다. 거기다 길고양이들이 보였다. 두 마리 다 전부터 보던 애들이지만 정말 날이 안 좋으면 아예 코빼기도 안 보이는 터라 적어도 오전에는 비가 안 오겠지 싶었다.


3️⃣ 상상(시각화) 187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90일째

오늘은 28분정도 썼다. 내 마음상태에 대해 써보고, 게임 얘기도 적었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43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1시간 59분이다. 오늘은 전부 다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전체 소요시간은 평균보다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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