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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198일

by 미모라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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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새벽 1시 18분쯤 잠들었다. 그리고 자다가 배가 아파서 깼다. 운동복을 미리 챙겨두고 다시 누웠을때 시간이 대략 5시 20분에서 30분쯤이어서 더 잘 수 있을까 싶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바로 잠들어서 알람듣고 일어났다. 미리 챙겨뒀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6시 13분부터 활동 할 수 있었다.


1️⃣ QN 데일리 126일째

어떤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불안하게 안 하는 사람이 최고인 것 같다.


2️⃣ 아침 산책 • 공복 걷기 운동 198일째

오늘은 아마도 48분정도 걸린 것 같다. 집에 들어올때 시간을 안 봐서 플레이리스트에서 들은 음악으로 시간을 추정했다. 평소보다 7분 더 일찍 나갔는데, 소요시간은 평소보다 3분 더 걸렸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서 산책을 했다. 이제 제대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찬공기 때문인지 몸에 열도 안 오르고 야외 운동 할 맛 나겠다. 그런데 요즘 왼쪽 종아리 앞부분이 당긴다. 시간 단축에 마음만 앞서서 잘못된 자세로 걷고있는 건 아닌지 의심된다.

지나가다가 항상 보던 길고양이 두 마리도 보고, 처음보는 줄무늬 고양이도 만났다. 이제 제법 대담해져서 가까이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 놀란 표정에 미안해지지만 그래도 위협적으로 가까이 다가가거나 한 적은 없다. 확대를 최대한 할 뿐이다.


3️⃣ 상상(시각화) 188일째


4️⃣ 식염수팩 10분 ⏸


5️⃣ 일기 191일째

오늘은 42분정도 썼다. 내가 원하는 생활습관을 나열해봤다.


6️⃣ 확신의 말 124일째 ⏸


👉 블로그 기록 144일째

오늘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 10분이다. 일찍 시작했지만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끝났다. 일기에서 평소보다 10분 정도 더 걸린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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