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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야식을 먹으며 영화를 봤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보는 영화 Top10 중에 고른건데, 사람들 취향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야식은 정말 맛있었다. 야식이 아니라 정식으로 먹는 거였다면 아마 감격해서 박수쳐가며 먹었을 것이다. 정리하고 나서 방으로 들어와 웹서핑을 하다가 4시 정각에 맞춰 자리에 누웠다. 그리고 아침에 알람소리를 들으며 5분 정도 더 잤다. 그만큼 피곤했다는 뜻이다. 가까스로 일어나 6시 37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어제 오늘산책 시간에 특정 구간에서 달리기를 했다. 무척 뿌듯하다. 그런데 시간 단축과 달리기는 별개인가 보다. 오늘 기록을 보니 47분이 나왔다.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오늘 일기는 44분간 진행됐다. 새벽에 있던 일 등등 사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2시간 21분 동안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단 한 가지밖에 생각 안 났다. '낮잠 자야지' 오늘 처럼 피곤한 날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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